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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적인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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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장애보다도 훨씬 더 불행한 장애는 정신적 장애, 영적인 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6장에 보면 하나님이 선지자 이사야를 백성들에게 보내십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이 물음 앞에 이사야 선지자는 “내가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백성들의 상태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네가 가서 이 말씀을 선포할 때 저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고침 받기를 원한다.”
현대에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귀가 있어도 들을 수가 없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합니다. 그 하늘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외롭고 답답한, 자기만의 세계 속에 폐쇄된 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이 들어야 할 음성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권능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그분은 이 괴롭고 어두운, 그리고 모든 질서가 뒤바뀐 세상 속에 오셔서 다시한번 세상을 고치고자 하십니다.
귀먹고 어눌했던 사람을 향해, 주님은 세상을 창조했던 동일한 말씀의 권능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에바다! 열려라.” 그리고 열렸습니다. 귀가 열리고 눈이 열렸습니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주님께서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에바다!”
- 「쉽게 풀어쓴 마가복음 이야기」/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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