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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의 영적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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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란 사탄 마귀의 견고한 진지를 파괴하는 전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첫째로,그리스도인은 결코 사람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전쟁은 사람들과의 싸움이 아니라 마귀와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마귀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탄 마귀는 공중에 권세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령들이며 암흑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하늘의 악령들과 대항해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고린도후서 10장 4절에 ‘마귀의 견고한 진영을 파한다.’는 말씀이 있는데,마귀는 사람의 생각 속에 진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런데 본문 5절에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한다.’고 하였습니다.이 말씀은 마귀에게 사로잡혀 견고한 진지가 구축되어 있는 인간의 생각을 성령께서 파괴해서 성령께 굴복하게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이 사탄은 사람의 생각을 사로잡아 견고한 마귀의 진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사탄이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으면 그 생각 속에 악한 말, 악한 행위가 뒤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시편 101편 3절에 고백하기를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앞에 두지 않을 것이요 배도자의 행위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붙잡지 못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장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인 것입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사탄이 찾아와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진지를 구축하려는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을 듣지 못하게 만들며 하나님 곁을 멀리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칼 막스의 생각을 사로잡아 공산주의를 제창하게 만들었고 무신론을 창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무신론은 신이 존재함을 전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신론이 존재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마귀가 찰스 다윈의 생각을 사로잡아 창조론을 부정하고 진화론을 제창하게 만들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식물과 동물과 하늘과 땅, 해와 달과 별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담, 이브를 미혹했던 마귀가 찰스다윈의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로 하여금 마귀의 진지를 구축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진화론을 제창하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마귀의 견고한 진영이 구축되었을 때, 그것이 체계화된 사상이 되어지고 ‘사상 폭탄’이 되어져서 인류에게 엄청난 파괴와 인류를 파멸로 이끌어 버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생각이란 눈으로 볼 수도 없고 귀로 들을 수도 없고 코로 냄새를 맡을 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생각이라는 것은 엄연히 실존하는 것입니다. 매우 중요한 것이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사람의 생각을 사로잡으려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사로잡힌 사람은 결국 그 생각 속에 사탄의 진지가 구축되어져서 결국 불의를 행하게 되고 악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결코 마귀가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우리의 생각 속에 진지를 구축하지 못하도록 격파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셋째로, 견고한 사단의 진영을 부셔뜨리기 위해서는 강력한 무기가 있어야 합니다.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가 강력한 무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마귀의 진지가 여러분의 심령에 구축되어 있지 않습니까.그래서 의심하고 불순종하고 거역하는 마귀의 진지가 생각 속에 구축되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보혈의 능력으로,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사탄 마귀의 진지를 파괴하십시요.그래서 성령께 완전히 복종할 수 있는 성령의 진지가 여러분의 심령 속에 구축되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박정근(순복음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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