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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적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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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가족이 섬의 주변 약 8마일을 자전거로 돌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조그만 다리로 계속해서 페달을 밟기에는 꽤 먼 거리였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출발하기 전에 이미 짐작했던 일이지만, 목이 마를 거라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 갈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막내 아이가 목이 많이 말라 더 이상 가지 못하겠다고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마실 것이 있는 곳은 아직도 5마일 정도를 더 가야만 했습니다. 그 주변에도 시원한 물이 풍부하게 있었지만, 수질을 알 수 없어 감히 마실 용기는 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가끔 이와 같은 영적인 곤경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영적인 물은 안전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그 물을 마시려고 시간을 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다윗은 자기 영혼이 하나님을 갈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찾아내어 갈증을 해소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함으로, 또 그의 선하심에 대해 묵상함으로 그 갈증을 가라앉혔습니다. 우리가 진리에 굶주릴 때 하나님은 생명의 양식인 말씀으로 우리를 만족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갈증 해소제를 받아 목을 축이십시오. 육신에 물이 필요하듯 영혼은 말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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