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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혜받은 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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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받은 사람은 은혜받은 자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슈바이처 박사는 나이가 채 30세도 되지 않아서 모교의 신학부장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의 기쁨에 잠겨 있던 그는 자신의 일기장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아침의 밝은 햇살에 눈을 떴다. 내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가? 나는 결코 이것을 그냥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그것은 죄악이다.” 감사하고, 역사 앞에서 은혜받은 자로서의 의무를 감당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조지 이스트만 씨는 유명한 코닥회사의 창업자인데, 아버지를 너무 어려서 여의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남의 집 파출부 노릇을 하면서 자기와 여동생 둘을 키웠는데, 그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일하러 가실때에도 아이 셋을 맡아 줄 사람이 없어 늘 데리고 다녔는데, 어린 조지의 기억에 남은 것은 다음 두 가지였다고 합니다. 첫째는 잠시도 쉬지 않고 남의 집 마루를 닦고 빨래를 하는 어머니의 근면한 모습이었고, 둘째는 어머니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신 한 마디 말씀이었습니다. “나는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을 위해 일한다. 너도 크면 너 자신을 위해 일하지 말고 남을 위해 일해라.” 그래서 조지 이스트만은 책상 머리에다가 다음과 같이 적어 놓고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를 위하여 그리고 이웃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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