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선민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 (슥 09:4-38)

첨부 1


31절 말씀을 같이 읽어 봅시다.주의 긍휼이 크시므로 저희를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히 여 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역사는 사랑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말씀 드렸습니다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히브리 말로 '아하브'라고 하는데 이말의 뜻은 ' 누구 혹은 무엇을 얻으려는 욕망으로 헐떡인다' 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심이 마치 배가 고파서 배를 채우기 위하여 헐떡임 같이 우리인생을 사랑하시기 위하여 떡이시며 우리의 사랑의 고백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신학자는 말하기를 성경은 하나님께사 인생에게 띄운 사랑의 연 애편지이다 라고 했는데 상당히 의미가 있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 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게 나타난 사랑을 보면, 특별히 선민에게 나 타난 사랑을 보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무조건적인 하나 님의 사랑하심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신 9:6-8: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심 때문에 사랑하신 것입니다.

렘 31:3:'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민을 사랑하시는 것은 그들이 의로워서가 아니라 탁월해써가 아니라 우리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 랑을 보여주시기 위하여여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은 선민 이스라엘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멀리하였을 때도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 시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며 이스라엘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그들을 용서해주시는 은혜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이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에 나타납니까 하나님의 사랑의 절정은 범죄한 온 인류를 버리시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에서 그 사랑의 절정 을 찾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은혜란 무엇입니까 어원적으로 표현하자면 은혜란 '카리스'란 말 로 공로없이 받는 은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은혜란 말은 신약성경에 는 213 번이나 나오지만 구약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구약에서는 '헨'이라고 하는데 긍휼히 여기다 자비롭다'는 뜻으로 씌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은혜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르키는 것이니까 은혜란 하나님께나 아갈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말한다면 아무런 공로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된 것이 바로 은혜인 것입니다. 무엇때문일까요 우리를 위 하여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거부한 인간의 죄가도 크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큰 것임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레위사람 예수아와 더불어 있던 무리가 온 이스라엘 앞에서 부르짓는 기도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는가를 보 여주고 있으며 이제는 그사랑에 인을 찍겠다는 약속으로 기도를 마치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1. 레위인의 기도의 내용 레위인들은 통성으로 기도했는지 아니면 둘러 가면서 기도했는지는 분 명치는 않으나 그들은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아울러 지나간 이스라엘의 역서를 더듬으면서 하나님의 은헤와 조상들의 죄악을 드러내어 회개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1) 주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4-6) 하나님의 이름은 어떤 이름입니까 영화로우시며 존귀한 이름인 것입니 다. 바로 여호와 이십니다. 여호와란 여호와는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여 호와란 이름 속에 하나님은 언약을 베푸시고 반드시 언약에 대하여 성실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강조할때 부르는 이름이 바로 여호와이신 것입니다. 여호와는 바로 우리 하나님의 이름이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은 인간의 구원과 인간의 언약과 관계된 이름으로 곧 육신을 입고 오신 우리 주 예수의 이름과 관계된 이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이 한번도 나타나지 않은 것입 니다. 왜그럴까요 그분은 육체로 예수의 이름으로 오셨기 때문인 것입 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6절에 보면 만물과 받 그 가운데 모든 것들을 지으신 창조주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 나님은 창조하실 뿐 아니라 지금도 모든 피조물을 보존하시는 하나님 곧 섭리하시는분 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2) 아브라함과 언약하시고 그것을 이루신 것을 찬송합니다.(7-8) 여호와 하나님은 또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신실히 이루신 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나안을 아브라함의 씨 에게 주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신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는 미쁨이 없을 지라도 주께서는 일향 미쁨이 있으시다는 말처럼 우리에게는 신실함이 없습니다. 환경에따라 마음이 변합니다. 시대와 상 황에 따라 바뀌어 갑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변치않고 우리를 사랑 하셔서 우리와의 약속을 꼭 이루시는 진실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면 아멘 합시다.(33) 우리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러 나 하나님은 한번도 약속을 어기신 적이 없습니다. 언약에서 한쪽이 지키지 못할때 그 언약을 무효인 것입니다. 다른 한쪽은 지킬 필요조 차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먼저 아담과 행위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생 명과는 영생으로, 선악과는 사망으로언약을 맺으셨습니다만 아담은 그만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서 언약을 깨트렸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버리시지 않으시고 짐승을 잡으셔서 대신 가죽옷을 입히셨습니다. 그러 면서 여자의 후손을 약속 하셨던 것입니다.

그다음은 시내산에서 율법의 언약입니다. 율법을 주신 것도 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 러나 그 율법을 깨트렸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인생을 버리시지 아니 하시고 새언약 곧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9절에서 부터 31절 말씀까지의 내용을 볼것 같으면 우리 인생이 교만하여 끊임 없이 하나님을 배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 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받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2. 광야와 가나안에서의 배반을 회개 (9-31) 레위인들은 조상들이 광야시절에 행했던 죄악과 가나안에서의 죄악을 열거하며 회개합니다.1)광야의 범죄 (9-23):하나님께서는 광야 40년동안 만나와 메추라기와 물을주시고 40년 동안 의복이나 신발이 헤어지지 않도록 하셨음에도 불 구하고 그 들의 죄악을 보면:교만, 목을 굳게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생 각지 않고, 패역하며, 우상숭배하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유하심-은혜로우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심으로 저희를 버리시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이십니 다.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광야 40년은 하나님을 거스리며 불순종하며 하나님 중심이 되지 못하고 인간중심적인 세월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시지 않으 신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2) 가나안에서의 범죄는 어떻습니까 (24-31) 가나안에서 견고한 성과 기름진 땅과 아름아운 것을 다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큰 복을 즐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죄악을 봅시다. 불순 종, 주를 거역하며, 율법을 등지고, 선지자를 죽이고, 다른신을 음란히 섬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깨닫게 하시려고 환란을 주셨습니 다. 환란가운데 고생하여 부르짖으매 하나님은 긍휼을 발하시어 구원자 들을 주어 대적의 손에서 건져내었습니다. 긍휼이 무엇입니까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지만 불쌍히 여겨 벌을 주지 않은것이 긍휼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봅시다. 평안을 얻은 후에 다시 악을 행합니다.

주님은 다시 깨닫도록 하시기 위하여 징계를 주십니다. 그들이 회개합 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긍휼이 여기셔서 건저내십니다. 이것이 역사의 반복입니다.

 3. 지금의 긍휼을 비는 기도 (32-37) 여기서도 반복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35절을 다같이 읽어 보십시다." 저희가 그 나라와 주의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 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아니한 고로, 33절을 또한번 읽어 봅시다. 그러나 우리의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 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는 진실히 행하셨음이니이다.

지금의 상황이 곤고한 상태에 있는 종의 상태에 놓여 있다고 하나님 께 긍휼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건데 이들의 기도 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긍휼을 베푸실것이 확실힙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오늘 이스라엘의 지난 역사를 말씀드리고 자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 이스라엘은 바로 오늘 저와 여러분 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지 하면서 아직도 육신의 소욕에서 벗어나지 못하신 분이 계십니까 나는 더이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다고 절망해 보셨습니까 하나님 앞에 매일 죄의 식만 느끼십니까 영적인 승리의 삶을 살지 못하고 연약한 아이처럼 매일 같은 일로 실수를 하며 세상에서, 자기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은혜란 바로 부족하고 비천한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임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나를 변화 시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가능한 것입니 다. 이전의 어떤 삶을 살았는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내가 하나의 은혜를 받고 있는 사람인가가 중요할 줄 믿습니다.

디도서 2:11에 보면 "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절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절 복스러운 소망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받아야 할줄 믿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고전 15:10에 나의 나된 것은 하 나님의 은혜로 도었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의 은혜를 더욱 알아야 할줄 믿습니다. 그 은혜를 더욱 알고 그 은 혜안에서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단합시다 38절에 이스라엘의 방백과 레위인과 제사장들이 견고한 언약을 세워 인을 친 것처럼 이제부터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겠다고 다짐하시기를 바 랍니다. 그리할때 은혜가 더욱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참고 시 78편-이스라엘의 불충성. 시 95:7,8-그음성듣기를 원하노라.

고전 10:10-원망하지 말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