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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선한일에 힘을 내자 (느 0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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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 말씀을 다시 한전 읽어 봅시다. "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르신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일을 하려하매 "

성도는 이땅에 선한 일을 하기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고 믿어지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일생의 삶이 선한 싸울을 싸 우는 것이라고 딤후 4:7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고 했습니다.(갈6:9) 선하다 (토바) 는 것은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말입니다. 실제적으 로 좋은 것도 선하다. 아름다움 같은 추상적인 것도 선한것으로 보며, 도덕적인 것도 선한 것으로 보며, 더 나아가 철학적으로 지고 의 선도 선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선하다는 것은 좋은, 기쁜, 아름다움, 유쾌한 , 즐거운, 귀중한, 옳은, 의로운 것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용된 말은 옳고 의로운 일로 보 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이 선한 일이겠습니가 예수님께 부자 청년이 찾아와서 선한 선생님라고 했을때 주님께서는 하나님 한분 이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진정한 선함이 없습니다. 그 러나 선하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선한일인줄 믿으시기 바 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일이 무었이게씁니까 요한복음 6:29을 다같이 읽어 봅시다. " 예수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하나님의 일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하나 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요, 그 것이 가장 선한 일인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본문말씀에 나타난 선한 일이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허물어진 예루살렘성을 중건하는 일인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원하 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것이 바로 선한일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선한일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바람직한 방법 은 어떤갓인가를 본문 말슴을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감화하심이 있어야 합니다.(12)

모든 일은 하나님의 감화를 통하여 계획되고 시작되어야 할 줄 믿 습니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 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계 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있도록 이리에게 거룩한 소원을 주시는줄 믿습니다.

렘33:2에 "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 모든일의 성공과 실패 의 여부는 하나님에게 달려있는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모든일을 주 관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슨일을 할때도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와 감동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학개2:14에 하나님께서 스룹바벧과 여호수아와 온백성을 흥분시키시매 하나님의 전 역사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느헤미아는 예루삼렘성의 중건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특별히 자신에게 감화하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예루살렘 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선한 손이 자신을 도우심이라고 9절에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감화란 말은 히브리어로 나탄이란 말인데 ( )이 말은 준다라는 말입니다. 이말은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준비하기위한 마음의 자세라고 할수 있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 어떤 것을 행하도록 관심 과 능력을 주시는 것을 감화라고 말합니다. 참고적으로 감동이란 감 화의 결과로서 일어난 행동이라고 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하실때 설령의 감화와 감동을 주셔서 그 일을 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감화나 감 동을 소멸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전 5:19절에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말씀하고있는 것입니다.

 2.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서 계획성없이 밀고나가는 방법은 지 혜로운 방법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느헤미아는 예루삼렘에 돌아온 삼일 만에 그의 여독을 풀기도 전에 두어사람과 함께 밤중에 무너진 예루살렘성을 살펴던것입니다. 믿음이란 아무런 게획과 노력도 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 계획을 취소하고 성령 의 역사하심만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런 게획이 없는 것이 믿 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화 허락하심이 있다고 한다면 게획을 수립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윌리암 케리는 위대한 것을 계획하라.

위대한 것을 기도하라. 그리고 위대한 것을 기대하라. 고 했던 것 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즉흥적으로 하신 것이 하나도 없으십니다.

우리하나님은 온 우주를 섭리하심에 있어서 질서와 때를 맞추어서 역 사하시는 것입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실때도 창세기 3:15 부터 약속하고,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씨로 약속하시고 모세에게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약속하시고 다윗에게는 다윗의 자손으로 약속하시고 이 사야에게는 처녀탄생을 약속하시고 예레미아에게는 새언약으로 약속하시 고 말라기에게는 의로운 태양으로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때가 되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처럼 우리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시며 게획하신 질서대로 섭리하시는 것입니다.

느헤미아는 무너진 예루살렘성의 형편을 둘러보면서 그는 믿음이 오 히려 약해지지 않고 무너진 예루살렘성은 수치로 알아서 하루라도 빨 리 예루살렘성을 중건해야 겠다고 생각했기에 계획을 세워 지도자들을 불러서 중건하자고 했던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선한일에는 협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17-18)

하나님은 느헤미아를 감동하셨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 혼자서 성 의 역사를 수행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뜻을 모으고 중지 를 모아야하는 것입니다. 느헤미아는 방백과 제사장들과 귀인에게 하 나의 지금까지의 도움심과 그 결과로 왕이 다 허락했다는 사실을 말하자 공감대가 형성되어 모두가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자고 했던 것입니다.

전도자 솔로몬은 협동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 지 아니하느니라"(전 4:11-12) 하나님의 일은 어느 한사람의 힘으로할 수 없는 일입니다. 공감대가 형성되고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느헤미아의 말을 듣던 사람들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벧론포로가 되었다가 돌아 온지(537) 두 세대가 지났지만 성이무너진 예루사렘은 적에게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었기 때문에 누가 세워도 다시 세워야할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나 포로귀환한지 90년이 지나도록 예루살렘성은 방치되었던 것입니 다. 그러나 느헤미아를 중심으로 드디어 역사적인 거보를 시작하게된 것입니다.

 4. 반대를 극복하여야 합니다.(10.19)

우리말에 호사다마란 말이 있습니다. 좋은 일에는 마귀의 역사가 많다는 뜻입니다. 19절에 보면 사마리아의 총독인 산발랏과 그의종 도비야와 아라비아사람 게셈이 없신여기고 비우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사마리아와 이스라엘과는 매우 불편한 관계에 놓여 있었던 것입니 다. 느헤미아가 예루살렘성을 중건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마리아 총독인 산발랏이 기를쓰고 반대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사업은 하나님께 서 계획하신 사업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하신 사업임에도 불구하 고 많은 반대와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의 반대를 보면 10절에는 못마땅해하고 노골적으로 경멸하고 근거없는 말로 모함하고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것은 하나님이 원하 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할때 수많은 대적자들이 이러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선교했을때도 수많은 대적자들과 유대인들의 박해를 볼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바람의 저항을 더 받는것 처럼 하나님의 일을 할때도 마귀의 방해역 사는 더욱 심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비난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를 중단하거나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려운 난관때문에 좌절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여 주님의 선하시고 능력의 손을 의지하며 마침내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며 승리하는 것입 니다. 아무리 사탄의 역사가 심하다고 할 지라도 결국은 믿고나가는 사람은 승리를 차지할 줄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20절 말씀을 읽어봅시다.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건축하려니 와 .."느헤미아는 하나님께 대한 굳은 신뢰와 기필코 하나님이 기뻐하 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고야 말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 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은 기필코 이루고야 말겠다는 굳은 확신과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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