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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의 죽음 (롬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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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공생에 기간중에 장례식은 한번도 행하시지 않았습니다. 사실 성도들의 삶에는 ‘죽음’이란 개념은 없는 셈입니다. 예를 들어서 수영을 할수 없는 사람에게는 무서운 것이지만 물고기에게는 없어서는 아니될 삶의 터전인 것입니다. 이와같이 영생의 근원이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의 은총안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육체의 죽음은 오히려 안식과 희망과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방편이 됩니다. 성도의 죽음의 의미를 살펴 보겠습니다.

1. 사명의 완수 입니다
딤후4 7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 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 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 이 말씀은 순교 직전 사도 바울이 한 유언적인 신앙고백 입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칠 것이라고 예언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죽음을 사명완수의 종점으로 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의 죽음도 이세상에서의 사명과 의무를 종결짓고 영원한 안식으로 가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남겨 주신 이유는 복음을 전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자 말자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데려가시지 않고 이세상에 남겨두신 이유는 많이 있겠으나 ,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딤전2 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래서 우리로 “ 딤후4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바로 천국으로 인도 하시지 않고 죄많은 이 세상에 두시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에 대해서 자신은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있는자나 어리석은자나 다 빚진자로서 복음전하기 원한다고 했던것 입니다.
(2) 사명의 완수를 위해 “행20 24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우리 성도들은 이 귀중한 사명을 잘감당하여야 할것입니다. 바울과 같은 사명의 자세가 우리 성도들의 자세여야 합니다. 헌데 우리는 내가 조금 피곤해도 안합니다. 바빠도 할수 없습니다. 기분만 조금 언짠아도, 날씨만 쪼금 추워도 그런데 우리 주님은 우리를 위해 오셨고 사셨고 죽으셨고 우리를 위해 몽땅 주셨거든요, 그래서 바울 같은이는 평생을 드려서 주의 일을 하고도 내가 한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해 주셨다고 했던것을 보게 됩니다.
(3) 죽음을 준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딤후4:7,8절에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 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 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바울은 이 고백을 준비하기 위해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의 것이 전부인양 열심히 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든지 그 앞에 서야 합니다. 누구든지 개인적인 종말을 피할길은 없습니다. 때문에 이 세상의 삶을 더욱 가치있게 살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 순간에 하나님께서 나의 영혼을 찾으신다면 나는 주님 앞에 무엇을 내놓을수가 있을까를 준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약 4 13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보리라 하는 자들아
약 4 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 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이와같이 사람들은 덧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어리석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 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 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 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라고 예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바울처럼 열심히 살다가 ‘딤후4:7,8’처럼 고백할수 있다면 이런 사람은 언제고 죽어도 할렐루야 하고 주님앞에 설수 있는줄 믿습니다.
(4) 하늘의 상급이 기다릴 것입니다.
바울은 의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면류관은 경기에서 승리한자에게 주는 영예인것 입니다. 의로운자라는 칭호는 아주 영예로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하나님과 통하는자요 곧 영생을 얻은자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실된 성도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금년에도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에 열심을 다하시기를 부탁 합니다. 그리하여 금년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그날에 우리 모두 잘했다 칭찬 받을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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