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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미한 소리 (왕상 1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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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스라엘 왕 아합은 시돈왕 에드바알의 딸 이세벧과 결혼하여 이세 벧이 섬기는 바알신을 숭배하기 시작했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섬기 므로 하나님의 분노를 사게 되었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아합왕을 찾아 가서 몇해동안 비 한방울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3년이 지나 도록 비한방울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합왕을 찾아가 기근의 원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기근을 해결하자는 제의와 함께 갈멜산에서 만 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전에 약속대로 많은 백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송아지 한마리를 잡아 제단에 올리고 자신의 신을 불러 제물을 태우는 신이 참신 임을 말하고 바알신을 섬기는 자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 알신을 불렀으나 헛수고였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부러진 단을 다시 정비하고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수 에 따라 돌을 취하고 도랑을 파고 나무를 놓고 번제물과 나무에 물을 세번 부어 단과 도랑에 물을 가득하게 한 다음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번제물과 돌 그리고 흙을 태우시고 도랑의 물을 핥게 하셨는데 이를 지켜본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참 신임을 알고 엘리야를 따라 바알 선지자들을 잡아 다 죽였습니다.

 엘리야는 곧바로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무릎을 꿇고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하면서 제자을 통해 바다쪽을 일곱번까지 확인 케하여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난다는 보고를 받고 큰 비가 내릴 것을 말하자 3년 6개월동안 계속됐던 이스라엘 가뭄의 땅에 비가 내렸 습니다.

 둘째, 방황하는 엘리야 하나님의 큰 능력을 행하였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이세벧의 낯을 피 하여 광야로 도망하여 로뎀나무 아래서 "나를 죽여 주소서. 내 생명을 취하소서."하고 절망에 빠져 부르짖는 모습은 인간의 실체가 얼마나 약하다고 하는 것을 알게 합니다.

 셋째, 새 힘을 얻는 엘리야 좌절과 절망에 빠져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있는 에리야 선지자를 천사 가 깨워 떡과 물을 주어 머게 하자 힘을 얻은 엘리야는 사십주야를 걸 어 하나님의 산 호렙에 있는 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좌절과 절망에 빠져있는 그에게 세미한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엘리야가 해야 할 사명 곧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엘리야를 대신하여 선지자로 세우라 하시고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천명을 남겨 놓았다고 하 셨습니다.

 성도가 실의와 좌절에 빠져 낙심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맡기시고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하여 위대한 일을 창조해 나가시는 하나님 은 당신의 보혈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성도를 그냥 홀로 있게 하지 않 으십니다.

 실패한 것 같으나 성공자로 이끌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위대한 역사의 현장으로 이끌고 가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 개인을 통 해 날마다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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