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빛을 찾은 사람 (요 09:1-9)

첨부 1


1.우리 몸의 신체부분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디일까 사실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다.그러나 그 중에서 한 부분을 말한다면 우리는 "눈"이라고 말할 수 있다.

 2.눈의 종류는 여러가지다.눈 앞의 세계를 보는 "육안"이 있고,마음을 볼 수있는 심안이 있다. 그런가 하면 미래를 예측하는 "혜안"이 있다.이런 눈이 있는 자는 앞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미리 구입해 큰 이득을 보는 사람도 있다.

 3.오늘 본문에는 눈을 뜨게된 소경의 이야기가 나온다.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떠야할 눈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자.

 I.그는 날 때부터 소경이었다(1-2).

A.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1.태어나면서 부터 소경이었다.그러니 아직 한번도 빛을 본 적이 없었다.

 2.사람들은 그가 죄인된 것이 죄 때문이라고 하였다.그래서 그를 몹시 멸시했 다.그런 까닭에 그는 다른사람들로 부터 동정도 받지 못했다.

 3.이런 상태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겨우 구걸하는 거지일 뿐이었다.

 4.맹인에게는 언제나 멸시와 수모가 뒤따랐다.어떤 사람들은 길에서 만나면 재 수가 없다고 침을 뱉는다.차에도 태워주려 하지 않는다.그러니 이 사람의 인생은 고통의 삶이었다.

B.나는 어떤 사람인가

1.정말 보아야 할 세계를 바로 보고있는가 오히려 보아서는 안될 세계를 바라 보고 있지는 안는지 살펴보자.

 2.물질을 탐하고,향락을 구하고,육신을 위해 정신없이 뛰어다니지는 않았는가 자신을 위해 세상과 짝하고 살아갈 때 우리의 영안은 감겨버리고 만다.

 3.형식적으로 교회나 왔다갔다 하고 명목상으로만 교인 노릇 한다면 그는 결국 영적인 세계를 상실한 맹인이다.

 4.영적인 맹인이 되는 원인은 무엇인가1)성경을 멀리한다.아예 성경을 교회에 두고 몸만 왔다 갔다 한다.

2)말씀 듣는 일을 게을리 한다.설교시간에 딴청을 부린다.

3)듣기는 듣는데 변화가 없다.자기 하고싶은대로 한다.

 II.그의 죄가 많아서 소경된 것은 아니다(3-5).

A.그릇된 오해가 있었다.

 1.사람이 강도를 만나거나 불구자가 되는 것은 그 사람의 죄 때문일 것이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그 당시 사람들의 의식구조였다.

 2.그러니 그 시대의 장애자들은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3.다시 말해서 자기들은 죄가 별로 없기때문에 정상인이 된 것으로 착각을 했 다.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지 못했다.

 4.그가 맹인된 것은 적은 소수를 통하여 절대적인 다수의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기 위함이었다.다시 말해서 그 역시 주님의 손에 붙잡힌 도구라는 말이다.

B.

 1.나는 장애자들에 대하여 어떠한 생각을 하고있나 저들이 죄가 많아서라고 생각하는가나는 그렇지 않음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2.하나님은 장애자를 사랑하신다.그들이 비록 이 땅에서는 고통을 당하나 하 나님나라에서는 상이 크다.그들은 절대 다수의 사람들을 깨우쳐 주는 시청각 교재 의 역할을 몸소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3.그러므로 우리는 밝은 낮 같은 세상에 살고 있음을 감사 하면서 그들을 볼 때 마다 자신의 결점을 발견하고 깨닫고 회개해야 한다.

 4.우리주위에 나를 깨닫게 하기 위한,장애자들이 있음은 낮 이라는 말이다.

 III.주님과의 만남은 인생의 분깃점이다(6-9).

A.주님이 그의 눈을 뜨게해 주셨다.

 1.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기셨다.

진흙은 본래 인간을 창조할 때의 원료였다.결국 인간의 존재는 "진흙"이다.

제아무리 잘났다고 뽑내도 "진흙"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겸손해져야 한다.

 2.진흙을 이기는 일은 유대의 율법에서 노동으로 인정하는 행위였다.그런데 문제는 그 날이 안식일 이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매우 의도적인 일이었다.즉,주님은 일부러 고의적으로 그렇게 하 셨다는 사실이다.그들의 잘못을 개혁하기 위해서 였다.

 3.맹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본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진리를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맹인이다.그러나 이러한 인생이 해결 자 되시는 주님을 만날 때 그의 영안은 열려진다.

 4.주님은 그를 보내셨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그는 순종했다.드디어 그의 눈이 밝아졌다.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그의 눈에 빛이 보였다.드디어 빛을 찾은 것이 다.이제 이 사람도 "빛"을 소유한 자가 되었다.

 5.고통의 세월이 마감되었다.수모와 멸시와 천대와 배고픔과 눔물의 생활에 종지부가 찍혔다. 이제 그는 "낮에 속한 자"가 되었다.

B.우리는 어떤가

1.주님을 만났는가 보내심을 받았는가 영안이 열렸는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내 인생에 획기적인 변화를 체험한 적이 있는가

2."가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3.눈먼 장님의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4.이제는 무언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그리고 주위 사람들로 부터 "당신이 좀 이상해 졌다"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잘못되서 이상한 것이 아니라 바뀌 어 지고 변화되서 이상하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

"내가 그 사람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