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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승리의 비결 (빌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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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쇼트트랙이라는 종목에서 금매달을 4개씩이나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저는 처음 2개의 금매달을 따는 장면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속으로 기쁘고 저들 선수들이 자랑스러운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저들이 바로 인생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승리자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그렇게 오래 가지를 못했습니다.금메달을 딴 날로 부터 며칠후 여자부 쇼트트랙 500미터 시합이 있었는데 저는 결승전만 보았습니다만. 미국선수가 2명, 중국선수가 1명, 우리나라 선수가 1명이 결승전에서 뛰었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데로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4등으로 달리는 우리 선수를 보고 마음속으로 얼마나 실망을 했는지 며칠전의 그 영광스럽던 승리의 장면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마음속에 끝없는 패배감만 몰아쳤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런 패배감 역시도 오래가지를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 여자부 1,000미터와 남자부500미터에서 두개의 금매달을 차지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승리와 환희의 순간을 또 다시 맛보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운동경기의 결과와 같은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조금 성공했나하면 곧 이어서 다가오는 실패로 인해 절망감과 좌절감에 빠지고실패해서 다 죽었다고 회생불능이라고 자타가 다 공인을 했지만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서는것이 우리 인생의 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도 완전히 승리했다 완전히 실패했다고 말할 수 없는것이 우리 인생인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시간 이런 세상 사람들의 모습과는 다른 우리의 모습을 한번 조명 시켜보고자 합니다. 세상사람들과의 차별성을 한번 부각시켜보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기독교인들의 신분됨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
우리가 누구입니까 우리는 어떻게 불리어지는 존재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권속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우리 이런 우리의 신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우리의 신분은 우리가 이땅위에 있을때도 이런 신분이요 천국에 가서도 이런 신분입니다. 우리는 이런 존재됨에 대한 인식속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그런데 성도 여러분 ! 어떻습니까 우리는 과연 이런 신분됨의 자부심(프라이드)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갑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이 기쁩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까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다는 사실이 영광스럽습니까
성도 여러분 !
바로 여기에 승리의 비결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가 누구냐 라는 자기 자신을 진정 알게 될때 진정한 승리는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의 본문의 주인공 바울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데로 세상적으로 모자랄데가 없는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지금같으면 서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사회에서도 높은 지명도까지 받는 그런 유명인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그가 더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서 그 당시의 기독교인을 박해하는데 최선봉에 서서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그 실패는 주님께서 바울을 사랑하시고 불러 주심으로 말미암아 생긴 실패이지만 그런 세상에서의 실패가 있었기에 사도바울은 이제 주안에서 진정한 성공적인 승리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주안에서 변화되어진 사도바울은 과연 어떤 삶을 살았기에 그의 인생 말년에 그것도 그이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서신을 보내면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 고 자신만만하게 말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우리 이 시간 이런 사도 바울을 통해 승리의 비결을 배우고자 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 4:11-13의 말씀을 통해 우리들에게 승리의 비결을 교훈해 줍니다.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진정한 승리가 무엇이며 그 승리를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혀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주의 이름으로 가르치는 승리를 위한 비결이 무엇입니까

1. 11절 자족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만족하면서 감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세상적으로 볼때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나서 복음을 증거하는 사도가 되고 나서는 그는 많은 것을 포기 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빌 3:8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므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겼다 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고 했습니다.
이렇게 감사하면서 자족하는 가운데 진정한 승리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의 인간됨은 어떠합니까 너무나도 감사를 모르고 원망과 불평만을 일삼는 것이 우리 인생들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이런 원망과 불평의 사례를 우리들 주위에서 찾기 보다는 성경속에서 찾기를 원합니다.1)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동안 저들이 무엇을 먹고 살았습니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주신 만나 처음에 저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습니까
꿀 섞은 과자(출 16:31)
그러나 그 다음에는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기름 섞은 과자(민 11:9)
그리고 그 다음에는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박한 식물(민 21:5)을 싫어하노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사 내리신 귀한 것을 저들은 처음에는 감사함으로 받다가 나중에는 박한 식물이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원망을 했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원망하는 저들에게 불뱀을 보내어 물게했습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이런 경우는 예수님 공생애 시대때에도 일어납니다.
에수님께서는 벳세다들에서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남자의 숫자로만 오천 명의 사람들을 먹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반응이 어떠합니까 저들은 그렇게 감사하는것 같지 않습니다.
계속되어지는 말씀을 보면 요 6:31에 보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라고 저들은 말합니다. 이 말을 하는 저들의 저의는 무엇입니까 당신이 이렇에 5병이어의 기적을 일으켜서 우리들에게 점심 한끼의 양식을 공급해 준 것 물론 놀랍지만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40년동안이나 아침 점심 저녁을 모세를 통해 만나를 먹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 정도로 우리가 만족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의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데 동참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감사를 잊어버린 불평과 불만족은 실패를 부르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자는 반드시 승리를 하게 마련입니다.
가장 축복받은 사람은 가장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스펄쳔 목사님은 감사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감사드릴 때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에게 더 풍성해 진다.
우리가 고난에 대해 감사를 드릴 때 고난이 사라짐을 보게 된다.
감사는 경건한 심령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총의 꽃으로 부터 딸 수 있는 생명의 꿀이다.)

2. 12절에서 말하고 있는 겸손이 바로 승리의 비결입니다.
사도 바울은 늘 겸손한 자세를 취했습니다.그 어떠한 경우에도 겸손하게 배움의 자세를 취한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던 것입니다.
안산동산교회의 김인중목사님을 저는 대단히 존경합니다.
그 교회가 요 몇년사이에 급속도로 성장을 한 교회인데 제가 서울에 있을때 세미나에서 몇번 옆에서 지켜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그런데 다른 목사님과 틀린점은 항상 공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설교를 하거나 강의하는 내용을 아주 열심히 받아적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그분은 서울대 출신이고 선교회에서 수년간 몸을 담았던 분인데 그래서 알만한 것은 다 안다고 보아도 될 그런 분입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제가 보기에는 그 어떠한 강의나 설교를 들으면서도 겸손하게 열심히 받아 적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겸손하게 배울려고 하는 태도가 그 분이 그렇게 크게 된 비결이 아닌가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
내가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는 나의 이 온유와 겸손을 배우라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비결이 바로 온유와 겸손이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초대교회시절의 교부인 어거스틴에게 하루는 그의 제자들이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덕은 무엇입니까 어거스틴은 말합니다. [첫째는 겸손이다]
둘째는 무엇입니까  [겸손이다]
셋째는 무엇입니까  [셋째도 겸손이다
그러면 겸손의 반대는 무엇입니까  [교만이다]
제자는 다시 묻습니다.
선생님 교만은 무엇입니까  [나는 지극히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러분 ! 교만하고 건방지면 승리하지를 못합니다.
우리 기독교의 트레이드 마크는 온유와 겸손 그리고 감사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고 말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임이요 라고 말입니다.
이 말은 겸손하고 온유한 자가 최종적으로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
우리 승리합시다. 이 땅위에서도 승리합시다. 그리고 천국에서도 승리한 자로서의 삶을 삽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겸손하고 온유해야 합니다.

3. 13절 능력 주시는 자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승리의 비결중에서 자장 중요하고도 결론적인 부분입니다.
사실 앞에서 말씀을 드린 감사와 온유.겸손은 어떻게 보면 아주 약하게 보이고 추상적으로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람의 생각으로는 약하게 보이는 것 같이 보여도 그런 요인들이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우리의 삶속에서 실천되어질때 그것은 큰 힘을 발휘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연약하게 보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과 우리의 지식만으로 우리가 성공적인 승리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의지하는 힘의 근원 승리의 근원을 다음과 같은 것에 의지합니다.1) 경제적인 힘 돈의 위력입니다.
2) 지식의 힘입니다.아는것이 힘이라는 것입니다.
3) 권력의 힘입니다.
4) 경험의 힘입니다.아무리 지식이 있다하더라도 처음하는 일은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경험은 알게 모르게 자신감을 주고 그 자신감은 곧 힘이 되어집니다.
5) 육신의 힘입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이것만 가지고 됩디까 한계가 있고 영원한 만족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이 주안에서 사용되어질때 그것이 참된 힘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모세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그 당시 애굽의 실세였던 공주의 아들로서 40년동안 이런 모든 것을 다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들어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실패를 맞보고 광야로 도망갑니다. 세상적인 것의 허무함을 말해 줍니다.
그러나 광야의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날을때 그의 인생은 새롭게 변해졌고 진정한 승리의 행진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바울 역시도 세상의 모든 힘을 가졌을때는 실패의 삶을 살았지만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이후로는 승리의 삶을 살지 않았습니까
우리 예수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원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앞에서 열거한 힘들을 다 소유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께서도 사역을 하실때 낮에는 일하시고 밤과 새벽에는 하나님과 함게 하시는 기도의 생활을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공생애 기간동안 병을 이기시고 악한 마귀를 이기시고 가난을 이기시고 오해를 이기시고 배신을 이기시고 결국에는 십자가에서도 승리를 하셨습니다.
누구와 함께 함으로 이런 승리를 했습니까
하나님과 함께 하심으로 승리를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승리를 위하여 처절한 인생을 산 것이 아니라 이미 승리하신 상태에서 승리를 집행하고 승리를 실현하고 끝까지 승리하시면서 승리를 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정한 승리의 비결을 우리들 자신에게서 찾아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이웃으로 부터 찾아서는 안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바울에게서 찾을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를 구원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승리의 주님으로 부터 찾을 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찾으신 승리의 비결을 귀로만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속으로만 새기시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의 아주 작은 부분에서 부터 실천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가지 실화를 소개해 드림으로 말씀을 마무리 짖겠습니다.
수년전에 전과 9번,11범,13범인 복면 강도를 취조한 재판관이 어떤 집에 강도질하기가 제일 어렵더냐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 질문에 저들은 다음과 같은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1) 창문안에 또 창문이 있는집.문에는 자물쇠가 두 개식 잠겨있는 집. 이와같이 주의가 주밀한 집에선 실패합니다.
2) 강도질 하러 들어갔다가 그 사람들이 크게 소리를 치면 오히려 더 용기도 나고 민첨해 지는데 그 집사람들이 태연하게 행동을 하고 찬찬히 무엇을 도와드릴가요 라고 하면서 여유를 부리면 오히려 겁이 나서 일을 거르친답니다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오늘 말씀의 결론을 내리고자 합니다.
우리의 대적 사탄은 호시탐탐 우리를 넘어드리고 저들이 승리를 할려고 발부둥을 칩니다. 이런 경우는 우리의 모든 영역속에서 그러합니다.
내 마음속에서 가정속에서 사회속에서 교회속에서도 일어납니다.
특히 인간관계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통해 교묘하게 침투해 들어옵니다.
우리 이런 도전과 공격을 막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 역시도 늘 싸울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말씀 묵상,기도,찬양을 통해서 기본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고실제적인 실전에서는 오늘 우리가 배운데로 감사하는 마음의 무기와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의 무기를 가지고 대적을 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이길수 있는 능력 주시는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믿음이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늘 준비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은 우리의 인생 마지막에 우리 역시도 사도바울처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 고 자신만만하게 말할수 잇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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