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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승리의 비결은 오직 믿음 (욥 0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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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 인류의 삶을 보면 때로는 평안한 삶을 누리다가도 갑자기 환난과 시련이 오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전도서 7장14절에서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가지를 병해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고 말했습니다.
욥이라는 사람은 행복과 불행의 극치를 넘나들고 겪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한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부유와 행복을 가지기도 했었지만 극심한 환난과 시련을 통해 인생의 가장 큰 고통을 당하기도 한 사람입니다.
이 욥에게 환란과 시련이 불어닥쳐 온 것 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서 고난이 왜 옵니까
욥의 친구 엘리바스 라는 사람은 욥에게 찾아와서
(욥5: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욥5:8)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욥4:9)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이말은 오늘날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시사 해 줍니다.
첫째, 환난과 시련은 모든 인간에게 다 나타날 수 있는 것이며
둘째, 이 환난과 시련은 하나님의 섭리라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환난과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하는 점입니다.

보통 환난과 시련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적인 환난이 있습니다..
둘째, 믿음과 순종의 결과의 중요성을 나타내기 위한 환난이 있습니다.
셋째, 대환난입니다. 이는 말세지말에 이 세상에 있을 7년 대환난을 말합니다.

욥이 당한 환난과 시련은 하나님의 은총을 보이시기위한 환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욥의 환난과 시련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자 함 입니까
그리스도인들 에게도 환난과 시련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인에게도 환난이 올 수도 있다.
욥은 순전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악에서 떠난 사람이었습니다.
매일 자녀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며 혹시나 자녀들이 범죄할까봐 성결의 제물을 드리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욥에게도 환난을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왜 이러한 일이 생기는지 우리에게 많은 의문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나 욥이 당한 화난 속에서 우리는 환난의 동기와 환난의 결과, 환난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욥은 첮째로 물질적인 시련을 당했습니다.
그는 수천마리의 소와 양, 나귀와 종들을 하루 아침에 잃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가정적인 시련을 당 했습니다.
거대한 태풍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10명의 자녀를 잃고, 아내까지도 그를 원망을 하였습니다.
(욥2:9)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세번째로, 욥은 건강을 잃었습니다.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온몸에 악창이 돋아났습니다. 벌레가 그 속에서 돋아났습니다. 아무도 욥을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네번째로,욥은 사회적인 시련에도 직면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몸에 병을 얻은 그에게 이제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조롱거리가 되고 멸시와 천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욥은 이렇게 여러가지 참을 수 없는 시련 때문에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이 욥이라는 실존인물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는 값진 교훈은 무엇입니까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째 일어나는 정신입니다.
(욥5: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욥5:19)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어떠한 역경과 시련에 봉착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일어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 입니다.

토마스 뮬러는 "날이 밝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어두운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밝은 광명을 허락해 주십니다.

시련을 이길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2.오직 믿음만이 환란과 시련을 이길 수 있다.
욥은 인간의 힘으로 시련을 극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심으로 시련을 극복했습니다.
욥기 1장 20-21절에 보면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고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이다"라고 합니다.
모든 것을 다 빼앗시고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도 욥은 하나님을 믿는 절대적인 믿음과 신앙으로 그 환난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 이십니까
고린도후서 1장 3절에 보면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라고 말합니다.

이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 바로 우리가 환난을 당할 때 위로해 주시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인이 환란을 당할때에 어떤 은헤를 주시는가
오늘 본문을 보면 욥이 어려운 시련에 봉착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길 수 있는 두가지 은헤를 주십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내를 주셨습니다.
본문의 욥은 주전 약2000년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욥기 19장25-26절을 보면 욥은 장차 오실 구속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과 환난의 자리에서 자기를 건져내시고 십자가를 지실 것을 확신한다고 말합니다.
(욥19: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훗날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욥19:26)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이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화난을 극복할 수 있는 인내를 욥에게 주신 것입니다.
둘째, 성령의 은혜를 통해 환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로마서 8장 26절에 보면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인간은 약해서 환난과 시련을 온전히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역사하실 때는 반드시 환난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현 민주당 국회의원 이기택(경북포항출신)씨 부인 의 간증을 들어보자
교회의 집사인 그 분이 작년에(1995년도) 신장병으로 고생하는 분의 딱한 사정을 알고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는데 이때 배를 30cm나 가르고 이식을 하여 주고 난 다음 회복실에서 누어 있는데 그 고통이 너무 심하더란다. 야! 대단히 고통 스럽구나 하고 느끼고 있는데 누군가가 자기의 코끝을 살자기 어루 만지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눈을 살며시 뜨고 누가 나를 만지는가 하고 두리번 거리는데 의사는 저쪽떨어진 곳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더란다. 이상도 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눈을 감고 누어 있는데 또 다시 포근한 감촉이 있는데 이번에는 이마까지 어루만져 주시는데 바로 그분이 예수님이 이시더란다. “얼마나 아프냐 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순간 예수님 이 통증을 빨리 좀 재거시켜 주십시요”하고 간청을 했는데 이때 예수님이 말씀 하시길 “고통은 참고 나눌때에 가장 값진 것이란다.”고 하시더란다.
1996년도 2/10 기독교 방송 새롭게 하소서(1시-2시)간증프로
여러분!
우리가 어떤 사람 입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는 연약한 존재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연약을 고백하고 주님에게 간구 할 도리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도의 자세인 것입니다.

4.믿음이 있는 사람은 환란중에도 기도한다.
본문 20-21절을 보면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고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이러한 욥의 기도생활은 욥기서 전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욥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욥16:15) 내가 굵은 베를 꿰어 매어 내 피부에 덮고 내 뿔을 티끌에 더럽혔구나 (욥16:16) 내 얼굴은 울음으로 붉었고 내 눈꺼풀에는 죽음의 그늘이 있구나 (욥16:17)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욥16:18) 땅아 내 피를 가리우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으로 쉴 곳이 없게 되기를 원하노라 (욥16:19)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보인이 높은 데 계시니라 (욥16:20)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나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고

욥의 기도는 회개하는 정결한 기도요, 애통의 기도였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련과 역경에 직면했을 때
인간의 생각으로 좌절해 있으면 사탄은 우리를 쓰러 뜨리려 고 완전한 불신앙의 자리로 유혹해갑니다.

여러분 환난과 역경 중에도 하나님께 나아와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욥은 환난 중에 인내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욥기 1장 21절 이후에 보면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이다"라고 말합니다.
욥은 환난과 시련 중에 하나님을 믿는 절대적인 믿음으로 좌절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난 중에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고 찬양했습니다.
그래서 욥은 과거보다 더 큰 갑절의 부유와 행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물질도, 자녀도, 장수의 삶도, 과거보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 큰 갑절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앞에 어려운 시련과 역경이 있습니까
오직 은혜와 능력의 주님만을 의지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삶에 환난도 지으시고 평안도 지으신 전능자 하나님께서 놀라운 영적인 능력으로 여러분의 모든 삶에 개입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 간구 하심으로 더큰 은총과 복으로 역사하실 하나님을 경험 하시길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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