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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승리의 찬송 (시 68: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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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은 공의로운 재판장
세상을 살면서 선한 일은 그때그때 상으로 보상되거나 죄를 범한 것은 그때그때 벌을 받은 것 같지 않습니다.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선이 쌓여진 것만큼 복을 주시고,악을 행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보지 아니하시는 것 같으나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다가 끝까지 회개하지 아니하면 칼을 뽑으십니다.하나님의 심판은 무섭습니다.하나님이 칼을 뽑으실 때에는 마치 노아 시대에 홍수가 온 인류를 잠가버리듯이 피할 곳이 없습니다.이런 심판이 하나님 앞에서 시작될 때에는 만민중에 기뻐하는 자와 슬퍼하는 자 두 가지로 갈라집니다.의를 위하여 억울함을 당했던 성도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가 흰 옷 입고 기름을 가득 채운 등불에 불켜들고 “할렐루야! 할렐루야!” 부르는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의 날이지만,원수들에게는 “언덕아 나를 가리워라 산아 나를 덮으라”하는 형용할 수 없는 비극의 날입니다.그러므로 그날이 오기 전에 신자들이 꼭 해야 될 것이 있는데 그것은 회개입니다.회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을 닦는 일입니다.저와 여러분들은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에,하나님의 심판의 몽둥이가 떨어지기 전에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2.조상에게 베풀어주신 은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출애굽할 때에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여러 가지 은혜를 기억하면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그 은혜를 기억하면 담대하게 됩니다.그러므로 조상때부터 하나님이 베푸시던 모든 은혜,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던 것,만나로 광야에서 먹여시던 것,반석에서 샘물이 터져나오던 것,하나님이 열 가지 재앙으로 애굽을 때려 눕히시던 것,조상들이 받은 그 은혜를 너희들이 꼭 기억을 하라는 말씀을 7절부터 18절에서 하셨습니다.

3.하나님이 주시는 복
하나님께서 주시는 첫째 복은 날마다 우리들의 짐을 해결해주시는 복입니다.“날마다 우리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들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시 68:19)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이래저래 인간의 짐이 많은데 인간의 힘만으로는 절대로 다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울어도 못하고 힘써도 못하고 참아도 못합니다.그러면 우리들의 짐을 져주실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우리들의 짐을 해결해주실 분은 “권세 능력 무한하사 모든 시험이기고 풍랑 좇아 복종케 하시는 내 주 앞에 빕니다”라고 찬송하는 것입니다.권세 능력이 무한 하신 분이라야 “네 병이 나을지어다.악마야 물러가라!”“바다야 바람아 잔잔해라!”고 하시면서 우리들의 모든 문제 해결해주십니다.또 누가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실 수 있습니까 부자라야 해결합니다.우리들을 가난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만 하면 구원의 하나님의 품 안에 안기기만 하면 모자랄 것이 없습니다.“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했습니다.권세 능력 무한하신 분! 우주의 모든 것을 다 가진 부자이신 부자! 그 하나님께서만이 우리들의 짐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만물을 거져 주셨고 죄를 범한 우리들이 회개만 하면 용서해 주십니다.육백넌이 넘는 죄를 범한 니느웨성의 죄를 사흘 동안 회개할 때에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 큽니다.니느웨의 임금님부터 어른들이 회개하니 어린아이 12만명을 위하여 하나님이 재앙을 거두어주십니다.평생 살인강도질 하던 악한 강도가 사형집행 받을 십자가 형틀에서 회개하니 예수님이 용서해 주십니다.“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낙원에 나와같이 가자”라고 했습니다.회개는 귀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영생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계속됩니다.하나님은 우리들의 짐을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해결해 주십니다.
다윗은 어려서부터 왕이된 지금까지 날마다 일마다 해결해 주시는 것을 너무나도 많이 체험했습니다.어려운 일을 만날 때에 모든 사람이 죽는다고 했는데 지나놓고보니 하나님의 기적을 본 기쁨이 남았습니다.날마다 우리들의 짐을 져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둘째 복은 승리의 복입니다.“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피함이 주 여호와께로 말미암았거니와 그 원수의 머리 곧 그 죄과에서 항상 행하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치시로다”(시 68:21)라고 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짐을 만들어주던 악마들을 정리하시고 처리하십니다.그 원수들의 정수리를 쳐서 깨치신다고 그랬습니다.전쟁의 원수인 장수들을 하나님이 때려 눕히십니다.“주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저희를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며 바다 깊은 데서 도로 나오게 하고 너로 저희를 심히 치고 그 피에 네 발을 잠그게 하며 네 개의 혀로 네 원수에게서 분깃을 얻게 하시리로다”(시 68:22) 바산이라는 곳은 정글입니다.원수들이 바산으로 도망가고 또 깊은 바다에 가서 숨을지라도 하나님이 다 끌어내서 처치하게 하십니다.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복을 받을 때에는 이렇게 원수를 이기는 승리가 따라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셋째 복은 성전에 올라가는 복입니다.“하나님이여 저희가 주의 행차하심을 보았으니 곧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 성소에 행차하시는 것이라 소고치는 동녀 중에 가객은 앞서고 악사는 뒤따르나이다”(시 68:24)라고 했습니다.전쟁에서 승리한 후 하나님께 감사 찬송부르면서 성전에 올라갑니다.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그래서 갖은 악기가 다 동원됩니다.전쟁에 졌다면 여자들은 숨어 있을 것인데 승리하였기 때문에 소고를 치면서 나옵니다.승리를 얻은 자는 숨지 않구 마음껏 찬미를 부릅니다.우리들은 ‘할렐루야!’를 부르며 흰 옷입고 영광 속에서 천국으로 올라갈 때에 원수들은 “언덕아,산아.나를 가리워라.”하며 얼마나 부러워하겠습니까 “이스라엘의 근원에서 나온 너희들이여 대회 중에서 하나님 곧 주를 송축할지어다”(시 68:26) 누가 하나님께 찬송합니까 이스라엘에서 나온 자들,곧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그러면 저와 여러분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니 찬송을 못 부르십니까 아닙니다.우리들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4.승리의 찬송
“네 하나님이 네 힘을 명하셨도다 하나님이여 우리들을 위하여 행하신 것을 견고히 하소서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전을 위하여 왕들이 주께 예물을 드리리이다 갈밭의 들짐승과 수소의 무리와 만민의 송아지를 꾸짖으시고…”(시 68:28) 이 구절에서 갈밭의 들짐승이라는 것은 애굽의 바로왕을 말합니다.애굽의 나일강이 갈밭입니다.또 “수소의 무리와 만민의 송아지를 꾸짖으시고”라고 했는데 수소라는 것은 여러 나라의 임금들을 의미하고 만민의 송아지라는 말은 각 나라의 백성들을 의미합니다.그러니까 28절을 하나님 앞에 날마다 짐을 해결해주시는 복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올바른 예배를 드렸더니 온 세계가 다 무릎꿇고 찾아온다는 말씀입니다.우리 나라가 꼭 이렇게 되어야 되겠습니다.한국의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들의 짐을 날마다 져주시는 하나님만 바로 믿고 기쁘게 섬김으로 승리하고,승리한 다음에 교만이 없고 사치가 없이 감사함으로 하나님께서 받음직한 예배를 바로 드리면 온 세계가 우리들에게 찾아올 것이라는 말입니다.우리 나라는 온 세계를 향하여 선교하는 나라가 되겠다는 말입니다.
모든 짐을 날마다 져주시는 하나님만 바로 믿고 기쁘게 섬김으로 승리하고,승리한 다음에 교만이 없고 사치가 없이 감사의 찬송을 부른 다윗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영광의 찬송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방백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 땅의 열방들아 하나님께 노래하고 주께 찬송할지어다 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소리를 발하시니 웅장한 소리로다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 능력이 하늘에 있도다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힘과 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아멘”(시 68:31)
원컨대 시편 68편의 복이 우리 나라의 모든 성도와 교회와 국민들에게 임하셔서 우리 나라의 모든 어려운 짐을 하나님이 다 해결해주시고 승리의 기쁨을 주셔서,한국의 교회가 똑바로 회개하고 똑바로 하나님을 섬기며 십일조를 똑바로 바치고 거룩한 주일을 똑바로 지키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릴 때에,온 세계가 한국에 와서 은혜받는 세계를 복음화 하는 한국 교회가 되고 한국민족이 되기를 높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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