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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침이 오리니 (사 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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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문은 주전 598년경 바벧론왕 느부갓네살이 수리아를 정복하고 이어서 이스 라엘과 그 이웃에 있는 에돔을 정복하려고 노리고 있을 때에 선지자 이사야가 예 언한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지자에게 찾아와서 묻기를 언제 이 압박의 어 둠의 때가 지나가고 밝은 아침이 오겠습니까라는 의미로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What of the night) 밤이 얼마나 지났느뇨(How far is it spent) 아침까지 얼 마나 남았느뇨(How long till morning)"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선지자 가 대답하기를 "아침이 오리니(The morning comes)"라고 하였습니다.

밤이 깊으면 아침이 오는 법입니다. 히브리어로 아침을 보케르라고 말하는데 이 는 새벽의 어두움이 와해되고 구름사이에서 빛의 비치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입니 다. 아침은 밤의 끝에 시작되기에 아침은 밤의 반대 개념입니다. 밤이란 슬픔과 고통을 상징하지만 아침은 기쁨과 즐거움을 의미합니다. 밤은 불행과 환난을 상 징하지만 아침은 행복과 번영을 상징합니다.

 밤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첫째로 슬픔과 고통과 실패의 밤이 있습니다. 욥에 게 어느날 갑자기 슬픔과 고통의 밤이 다가왔는데 그 밤은 너무나 잔인하고 칠흑 과 같은 어두운 밤이었습니다. 욥기 7장 7절에 보면 "내가 우울할 때에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언제나 밤이 갈꼬하면서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니 견 딜 수 없노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시편 102편 3절 이하에 시편기자가 맞은 밤도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칠흑과 같은 어두운 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로 고독의 밤이 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홀로 맞이하신 밤 은 너무도 외롭고 쓰라린 밤이었습니다. 벧엘 광야에서 돌베게를 베고 잤던 야곱 이 맞은 밤도 너무나 외로운 밤이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과 단절되었을 때 겪는 정신적인 어두운 밤이 있습니다. 미가서 3 장 6절을 개역성경으로 읽어보면 "그래서 너희 백성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밤을 맞을 것이다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어두움에 싸여 있다 선지자들에게는 태양이 사라져 대낮인데도 앞이 캄캄해졌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 10절에 보면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에게 없는고로 실족하느니라"고 하였습니 다.

 넷째로 심판의 밤이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15절에 예언된 말씀은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는 밤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 스라엘 민족이 범죄하므로 그 백성에게 임하는 심판의 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밤은 그들이 범한 죄값으 로 당하는 칠흑과 같이 어두운 심판의 밤이었습니다.

 다섯째로 영원한 밤이 있습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으 로 말미암아 영원한 밤을 맞게 되었는데 다시 깨어날 수 없는 영원한 밤, 다시 아침이 오지 않는 멸망의 밤을 맞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밤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밤들을 다시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가룟 유다가 맞이했던 밤과 같이 영원히 깨어날 수 없는 밤이 있는 가 하면 다른 하나는 예수님 혹은 야곱이 맞이한 밤처럼 그 환난과 고통과 고독 의 밤을 견디고 나면 찬란한 태양이 솟아오르는 영광스러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 는 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통과 환난과 고독의 밤을 맞이하고 계십니까 잠시후에 찬란하게 빛나는 아침이 올 것을 확신하고 믿음으로 잘 참고 견뎌서 승리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밤이 지나면 반드시 아침이 밝아오는 것입니다. 로마서 13장 11절에 보면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라고 하였 습니다. 고통과 시련의 밤이 깊어지면 잠시후에는 기쁨과 평강이 충만한 은혜와 축복의 아침이 여러분에게 밝아올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심령의 밤, 가정의 밤, 사업의 밤을 맞아서 답 답하여 견딜 수 없기도 하고 칠흑과 같이 어두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밤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공허하고 혼돈하며 캄캄하던 세계를 향하여 하나님께 서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자 어둠이 사라지고 밝은 세계가 창조되었듯이 우리 하나님께서 고통당하는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과 사업에 밝은 빛이 비치라고 한번 만 말씀해 주신다고 하면 어둠은 사라지고 찬란한 축복의 아침이 밝아올 줄로 믿 습니다.

 또한 우리는 구속의 아침을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창세기 1장의 사건은 역사적 인 사건인 동시에 모형적이고 예시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온 세상이 빛을 잃고 캄캄한 어둠에 처해있을 때에 쨩휘구챰 직전의 유대나라는 정치적으로 로마의 식민지가 되어 사람들이 자유를 잃어버리고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경제적으로는 로마인들에게 수탈을 당하여 절대 빈곤속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었으며 사회적으로는 죄악이 관영하고 있었기에 한 줄기 빛도 발견할 수 없는 암흑시대에 있었습니다. 그러한 암흑시대에 예수님께서 의의 태양으로 세상 에 나타나시게 되어 죄악의 밤은 물러가고 의의 아침이 된 것입니다.

미국 크린턴(Clinton)대통령 취임식을 뉴스를 통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는 성가 대원으로 12년간 봉사했고 취임식 전에 교회에 찾아가서 하나님 앞에 여러장의 찬송을 부르고 눈물흘리며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할머니께로부터 선물로 받은 성경을 들고 다니며 신앙생활을 했는데 그 성경위에 왼손을 얹고 오른손을 높이 들고서 하나님 앞과 대법원장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였습니다. 그가 손을 얹 은 성경 귀절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경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 을 거둔다"는 갈라디아서 6장 8절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취임식 때에도 그런 감격스러운 장면이 재현될 수 있기를 간절 히 소원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장로님이 대통령이 되셨으니 이제 우리나라에 칠 흑과 같이 어두운 우상숭배의 죄악이 사라지고 하나님만 섬기는 아름다운 새아침 이 밝아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범죄의 경험이란 밤을 지새우는 것과 같이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시편 32편을 보면 다윗이 범죄한 다음 몸부림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는데, "내가 죄를 토설 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라고 탄식하 고 있습니다. 다윗이 범죄하고 난 다음에 회개를 하지 않을 때 그 심령이 바짝바 짝 타서 견딜 수 없었으나 그 죄를 고백하고 난 다음에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죄의식을 느낄 때 취할 수 있는 자세는 3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양심도 희망도 없는 동물처럼 되는 것입니다. 무신론자 시인인 월트 휘트먼(Walt Wtitman)은 "나는 야수와 같이 살고 싶다 그들은 언제나 평온하여 말이 없다 그 들은 어두움 속에서 그들의 죄 때문에 잠 못이루거나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다" 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동물은 죄의식이 없이 본능대로만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 늘 이 땅위에는 동물처럼 본능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죄 를 짓고도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습니다.

둘째로 가룟 유다와 같이 참을성이 없어서 내가 지은 죄 내가 책임진다며 자살 로써 끝을 맺고 지옥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셋째로 자기가 범한 죄를 주 님께 회개하고 자복해서 사함받아 기쁨을 맛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죄를 범하면 밤중과 같이 괴롭고 답답하지만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 사함을 받는 기쁨을 맛 보고 놀라운 평강의 아침을 맞이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은 죄를 사해주실 뿐만 아니라 죄성과 구습에서도 용서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구출하여 주십니다. 에베소서 4장 22절에 보면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 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고 하였습니다. 먼저 우리는 구습을 좇는 엣사람을 벗어버려야 되겠습니다. 구습 을 좇게하는 원인자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가는 옛사람입니다. 옛사람은 갖가지 죄를 짓게 만들고 실의와 좌절에 빠지게 하고 열등의식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거 미줄을 아무리 거두어도 거미가 살아있는 한 거미줄을 다시 치지만 거미를 잡아 버리면 거미줄은 자연히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짓게 만드는 원인 자인 옛사람 옛성품을 벗어버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심령이 새로워져야 됩니다. 심령이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충만 함을 받아야 됩니다. 사무엘상 10장 6절에 보면 "네게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 리니 네가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캄캄한 밤에 전기 스위치를 켜서 불을 밝히면 어두움이 순간적으로 사라져 버리듯이 우리의 심령 속에 성령 의 밝은 빛이 비추기만 하면 죄악의 어둠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이날 아침 여러분과 저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감으로 말 미암아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항상 빛 가운데 다니시기를 축원합니다.

스펄젼(Spurgeon)목사님은 "만일 내 마음 속에서 주님이 5분만 떠나가시면 내 마음은 마귀 사탄의 공장이 되어버릴 것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토마스 칼라 일(Thomas Carlyle)은 "내가 어떤 생활을 하였는지 아시나요 나는 흑암가운데서 살았고 흑암을 사랑하면서 빛을 미워하였나이다 나는 죄인의 괴수였나이다 그런 데 주님께서 내 마음에 빛을 비춰주심으로 내가 새사람이 되었나이다"라고 고백 하였습니다. 성령의 빛이 비춰오기만 하면 새사람이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또한 부활의 아침을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빛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십 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온 세상은 빛을 잃고 6시간동안 칠흑과 같은 어두움의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후 예수님은 캄캄한 무덤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사 흘을 지내시고 사흘 후에 무덤문을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사실은 성도 들에게 놀라운 희망과 용기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캄캄한 곳에 묻 히신 기간은 사흘에 불과 했던 것처럼 성도들이 당하는 고난의 밤도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의 밤이 우리가 생각할 때는 너무나 길고 지루한 것 같지 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잠깐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베드로후서 3장 9절에 보니 "주의 약속이 어떤 이의 생각하는 것처럼 더딘 것이 아니라"고 하였고 히브리서 10장 39절에 보면 "잠시 후에 오실 이가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이 겪고 있는 고난과 역경의 밤이 긴 것이 아니라 잠깐 후면 지나간다는 것을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난의 밤이 지나가면 반 드시 부활의 아침이 올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사망권세를 깨뜨 리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여러분과 저도 역경과 고난의 밤을 반드시 통과하여 찬 란한 부활의 새아침을 맞게 될 수 있음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명 회복의 아침을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 제자들은 낙심하고 실망하여 사명을 버리고 옛생활로 돌아가 고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곳까지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부활의 소식 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새힘을 얻어 사명지인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열심히 기도하다가 성령충만 받아 사명 회복의 새아침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가운데 사명감을 잃어버리고 낙심되어 무기 력하고 무능력한 상태 속에 빠져 있는 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내가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팔짱을 끼고 앉아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 을 구경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 아침 성령의 권능을 받아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는 새아침이 밝아오기를 축원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너무나 소중하고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 운 사명인데 그것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해내서 하늘나라까지 인도하는 사명입 니다. 그런데 그 사명을 망각하고 전도하지 못하고 그 영혼들을 돌보지 못하는 상황에 놈여있지는 않습니까 사탄 마귀는 제 때가 얼마남지 아니하므로 택하여 구원받은 영혼이라도 쓰러뜨리고 넘어뜨려 멸망의 지옥으로 이끌어 가려고 합니 다. 정신 차리고 깨어 기도해서 한 영혼이라도 빼앗기지 않도록 그 영혼들을 애 써 지켜야 될 줄로 믿습니다.

농부들이 피땀흘려 농사를 지어 오곡백과가 무르익으면 참새 떼와 쥐떼와 도적 이 나타나 쪼아먹고 갉아먹고 훔쳐 가려고 합니다. 교회가 부흥이 되면 그런 참 새떼와 쥐떼와 도적과 같은 이단들이 나타나서 훔쳐가고 물어가고 빼앗아가서 영 혼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고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농부들이 새와 쥐로 도적으로부터 그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서 망을 치고 허수아비를 만들어 놓고 쥐 덫을 놓고 쥐약을 놓는 것처럼 오늘 우리도 영적인 파수군의 사명을 감당하여 한 영혼이라고 이단 마귀에게 물려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며 힘써 지켜야 될 줄로 믿습니다.

 또한 우리는 영원한 아침을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설을 맞이하여 관공서, 학교, 상점, 병원 등이 문을 닫아서 서울시내가 텅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설이 다가와 도 쉴 수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방에서 파수보는 보초병입니다. 그들은 강추위 가 몰아닥치는 한 겨울 캄캄한 밤에도 잠을 자지 않고 파수를 보는 것입니다. 그 리고 쉴 수 없는 사람은 민족과 영혼들의 파수군의 역할을 하는 주의 종과 성도 들입니다.

죽음에도 휴가가 없습니다. 미국 미네소타주 레드레이크 폴즈라는 곳에 성요셉 공동묘지가 있다고 합니다. 어느 가을날 이상한 공고문을 묘지 앞과 신문에 게재 하게 되었는데, "11월 15일부터 겨울 석달동안 공동묘지의 문을 닫겠사오니 이 기간에 죽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공고를 본 그 마을 교회 목사님은 주일 설교 제목을 '죽음에는 휴일이 없다(Death takes no holiday)'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1992년 12월 30일에 이정섭집사님이 별세하여 지난 1월 1일에 장례를 치루었고 또 며칠전인 음력 12월 29일에 권성녀성도님이 별세하여 2일장으로 섣달 그믐날 에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본인도 그날에 떠나기를 원치 않았겠습니다만 하나님이 부르시니까 섣달 그믐에도 가야하는 것입니다. 밤의 도적과 같이, 임신한 여인에 게 해산 기약이 갑자기 다가오듯이 죽음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날이 다가올 때 영원히 깨어날 수 없는 밤을 맞이하지 말고 분명히 하늘나라에서 찬란 하게 빛나는 새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역경과 고냅보고 있습니까 잠시 후에 축복과 영광의 새아침이 밝아올 것을 믿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범죄로 말미암아 고민 과 번뇌의 밤을 맞고 있습니까 회개함으로 사죄와 용서의 기쁨의 새아침을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절망과 죽음의 밤을 맛보고 있습니까 부활의 새아침을 맞 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명을 잃어버리고 무기력하게 방황하고 있습니까 성령 충만받아 사명 회복의 새아침을 맞게 되시기 바랍니다. 장차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영원한 밤을 맞이할 것이 아니라 찬란하게 빛나는 복된 새아침을 맞이하게 되 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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