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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야곱을 지킨 하나님 (창 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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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된 행위를 하지 못한 나약한 한 인간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 때마다 인간으로서는 헤아릴 수 없는 은총임을 직감합니다.

야곱의 인간적인 알퍅한 행위는 미워하나 그를 사용하시어 하나님의 선민을 이룩하시려는 뜻은 버리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쫓기는 야곱과 분노한 라반에게 나타나신 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그는 달아난 사위를 해할 수 없었노라고 나중에 고백을 합니다.

야곱 또한 이 일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이 속임수와 꾀 많은 영혼을 감싸 보호하셨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물론 이것은 그의 족속, 그의 조상과의 언약 때문이었고 야곱은 가장 보잘것 없는 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야곱에게도 이와 같이 중재하셨다면, 순종하는 자녀가 되려는 사람을 위한 중재야 얼마나 더 하겠습니까
(다툼질하는 두 사이에 서서 화해을 붙이다)

1.우리를 핍박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손이 임하리라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하나님께 꾸중들은 것은, 그들이 창조자 하나님, 하늘과 땅의 주를 잊어버리고, 죽을 인간, 불 같은 인자 앞에서 멸망되리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내 주위에 온통 불이 붙었어도 믿기만 하면, 나는 그을리지도 않고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나를 향한 아무 무기도 형통치 못하리라, 우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우리를 해칠 수 없을 것입니다.

2.시험 중에 하나님의 손이 임하리라

그의 손가락은 항상 우리의 맥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통의 도가 지나쳐 우리의 한계에 이르는 순간 그가 멈추십니다.
그의 눈은 항상 그의 자녀에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 자녀가 신음할 때, 고독할 때, 죄악의 함정에서 몸부림 칠 때, 위급한 환경에서 구원을 요청할 때 하나님은 언제나 그 손을 펼치사 도움을 주십니다.

이 도움이 손길에 의하여 우리는 숱한 역경의 과정을 거쳐왔으며 미래에도 그러하리라

3.악한 자의 능력 위에 하나님의 손이 임합니다.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은 허락지 않습니다.(고전10:12)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하시느니라”

항상 여기까지, 더 이상은 안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적시에 여호와께서 바다 한가운데 길을 내셨고 그의 백성을 인도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독생자가 아버지께서 맡긴 양을 지키시니, 이들 중에 하나라도 지옥의 사자밥이 될 수 없다.

우리가 이것을 믿기만 하면, 야곱처럼 어려움을 당한다 해도 평안하고 행복하리라.

라반과 싸울 필요가 없으며, 그 너머의 ‘이삭의 경외심’을 보게 되리라.

“적 용”1).하나님은 사랑하는 종의 자녀를 보살피고 그 선조로부터 약속되어진 보호와 인도를 걔속하십니다.

2).버릴 수 없는 생명은 하나님이 친히 위험한 경지까지 따라서 관여 하시고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비와 경룬의 손길을 경험하게 합니다.

3).하나님은 핍박자의 잔인한 분노를 막아주시고 새로운 세계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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