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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에덴동산 (창 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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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나라를 다녀 보아도 우리만큼 동산이 많은 나라도 없다.

그러면서도 울창한 숲이 있는 것도 아니다.

아름다운 강이 많은 것도 아니다.

 우리나라 전국을 다 누빌것도 없다.

대구 근교만 하더라도 참으로 동산이 줄비하게 많다.

 이름하여 "앞산 가든" "가야 가든" "제주 가든" "두류 가든" "푸른 동산" ...

참으로 많은 동산에 둘려 쌓여 있는 대구이다.

 어쩌다가 이 좋은 이름이 불고기 집에 빼았겼는지 모르겠다.

 1,에덴동산(A garden eastward in Eden) 2;8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기의 동산은 불고기 집이 아니다.

처음에 있었던 동산이었고 단 하나밖에 없는 동산이었다.

 에덴( )이란 의미는 기쁨, 쾨락, 즐거움을 말한다.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이는 그런 동산이 에덴 동산이다.

 게28;13절은 "내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 있어서..." 에스겔은 에덴동산을 하나님의 동산이라고 불렀다.

 사51;3절에서 이사야는 "여호와의 동산이라고 불렀다.

 이 동산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그것 이상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흔히들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에덴 동산에서 좇겨 났다고 할때 지리적 물리적인 것만을 생각할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으다.

 물론 맏는 말이다.

지리적으로 좇겨 났었다.

물리적인 제제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이 후 하나님과의 어떤 관계가 되었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떨어져 나간 것이다.

하나님의 관심 밖으로 떨어져 나간 것이 중요한 것이다.

 마치 사람들은 지옥이라고 할때도 먼저 연상하는 것은 뜨거운 견딜 수 없는 유황 불못을 떠올린다.

 그러나 거기엔 어떤 사람들이 가 있는가가 중요하다.

하나님과 사귈 수 없는 없는 사람들이 거기에 가 있다.

하나님의 관심 밖에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하나님의 돌보심이 없는 곳이 곧 지옥인 것이다.

 한마디로 모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인 것이다.

 에덴동산은 하나님께서 계신 곳이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곳이 에덴 동산인 것이다.

 2,아름다운 동산 하나님게서 창조 첫날부터 계속해서 마지막 날까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을 계속하셨다.

 또 그 창조물 중에 에덴 동산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더 좋은 곳이었다.

우리가 그때 그 에덴 동산을 볼 수 있다면 아마도 기절을 하고 말 것이다.

 9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9절에는 보시기에 좋을 정도가 아니라 "보시기에 아름답고"라고 했다.

 창세기를 기록한 모세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를 몰라서 좋다고 했다가 아름답다고 했다가 또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10절이하에 그 좋은 것들을 설명 하고 있다.

 에덴 동산에는 생명나무도 있었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었고 또 큰강 아름 다운 강 네 강이 발원하여 흘러 내리는 동산이었다.

 첫째강의 이름은 비손이라 했다.

거기에는 정금있었고 베델리엄이란 진주가 있었고 호마노란 보석이 있었다.

이 호마노란 보석은 나중에 제사장들의 옷에 달앗다.

 둘째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했다.

기혼이란 이름의 뜻은 힘차게 솟아 오른다는 뜻이다.

 세째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했다.

이는 오늘의 티그리스강을 말한다.

1,850Km를 흐르는 중동지방의 대 젖줄이다.

 네째강의 이름은 유브라데라 했다.

메소포타미아의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활을 했었다.

유브라데강의 전장은 무려 2,850Km나 된다.

 이 네번째의 강은 종말에 큰 전쟁이 있을 것으로 계시록에 예언된 강이다.

 9절 중반절에 "먹기에 좋은"이란 표현이 있다.

이는 먹기에 완전하다는 의미를 가진 말이 쓰였다.

다시 말하면 당시 에덴에는 독 동한 식물이 없었다는 의미가 된다.

 3,사람을 위한 동산

15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설계에 의하여 지어진 것이다.

그 아름다운 에덴 동산을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마끼셨던 것이다.

 "다스리라"고 "지키라"고 사람을 그곳에 두셨던 것이다.

 15절을 다같이 읽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이 말씀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라고 했다.

 이 말은 전에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있지 않았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는 구절 이다.

 하나님게서는 그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만드셔서 사람에게 주셨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다스리지도 지키지도 못한 것이 하나 있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지키라고 명령한 모든 것에서 충실했던 저들이었다.

단 한가지를 빼놓고 충성되지 못한 것이 없었다.

 단 한가지 아담과 하와가 지키지도 다스리지도 못한 것은 저들의 마음이었다.

자기들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했다.

자기들의 마음을 지키지 못했다.

 저들이 에덴동산을 좇교나게 된 결정적인 문제는 거기에 있었다.

 오늘 우리들도 일반적인 것들은 다 잘하면서도 자신들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문제가 얼마나 많은가 자기 마음하나 지키지 못하여 실수 할 때 얼마나 많은가

세상만사 다 잘하여도 자기 심사를 다스리지 못하면 자기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다 실패한 것이다.

 오늘 우리 모두는 다스리지도 못했고 지키지도 못한 결과로 좇겨난 자들인데도 불구하고 다시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시어 구속하시고 아들을 삼으신 것이다.

 우리는 에덴동산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새하늘과 새땅의 약속을 받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다.

 왜일까 다시 다스리고 지켜야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오른 우리가 다스려야 할 일이 무었일까

오늘 우리가 지켜야 할 일이 무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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