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필요 없게 된 부적물

첨부 1


이 글은 아프리카의 루본다이에서 선교 활동을 했던 조지R.커서로부터 온 편지이다. “최근에 매우 나이가 많이 든 한 여인이 세례를 받기 위하여 우리 원주민 목사로부터 시험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관해 그녀가 이해하고 있는 바를 설명하면서 모든 질문들에 대해 만족스럽게 답변했습니다. 시험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세례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가려고 모였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그 여인이 집에 무엇인가를 두고 왔다면서 그것을 가져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교회에 들어가 그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똑바로 교회 앞으로 걸어가더니 바닥 위에 조그만 부적물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예배를 드리고 있던 사람들 사이로 들어가 자기 자리에 앉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주의 깊게 그녀를 쳐다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여인이 바닥 위에 놓았던 부적물은 마을 사람들에게 있어서 번개를 막는 ‘약’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약은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쉽게 버릴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더욱이 몇 년 전 바로 그녀의 아버지가 번개에 맞아 죽은 이후 그녀가 번개를 피하기 위해 늘 이 부적물을 가지고 다녔음을 이 원주민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이 귀중한 ‘약’을 버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예수님께서 그녀의 구세주임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