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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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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전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있는 한 교회의 집회에 갔는데, 그 교회의 창립 인원 중 제주도 출신의 외과의사 한 분이 있었다. 그는 처음에 예배당을 세우고 얼마나 충성을 했는지 그 교회를 위해 헌신함으로 많은 복을 받았다. 병원이 잘 운영되어 많은 돈을 벌었고 게다가 자식들도 큰 복을 받아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면서 복을 받았던 그가 이제는 하나님 대신에 자식이 우상이 되고 재물이 우상이 되고 기업이 우상이 되었다. 한번은 그 교회에서 집회를 한다고 해서 목사님이 그에게 교회에 나와 은혜를 받으라고 권고를 했다.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옛날에 내가 고독할 때는 교회도 나갔고 예수도 믿었지만 지금 나는 하나도 아쉬운 것 없이 만족 합니다'라고 하면서 끄덕도 하지 않았다. 하루는 두 아들이 의사인 아버지에게 스포츠카를 사달라고 했다. 아이들은 아무런 도덕적 표준도 없이 그 자동차를 타고 다녔다. 한번은 두 아들이 그 스포츠카를 타고 자기 집 앞으로 쏜살같이 지나다가 큰 아름드리나무를 들이받았고 작은 아들이 그 자리에서 죽고 맏아들은 한쪽 눈을 잃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우상 숭배의 결과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길 때에 우리는 부끄러움을 당하고 낭패와 좌절과 멸망을 받게 된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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