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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모에 대한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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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보고 경탄해마지 않는 존재! 그녀는 실로 여왕처럼 우아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 많은 여인들이 그녀의 뛰어난 미모를 시기했다. 한편 남자들은 그녀의 미소 띤 얼굴을 보고 싶어 했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의 미모는 그녀의 우상이 되었다. 금도금을 한 나무 우상과 같은 것이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매력을 찬미하는데 익숙해졌다. 내실에 있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숭배했다. 이와 같은 자기 미모에 대한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은 그녀의 마음속에서 점점 잊혀져 갔다. 그런데 이 빛을 말하는 보석을 아무도 손대지 않고 궁전의 응접실에서 그녀의 존재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게 되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그것은 바로 마마였다. 그녀는 추해진 얼굴로 병상에서 일어났다. 이제 그녀는 증오스런 거울을 바라보면서 손상된 미모의 가루를 탄 물을 마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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