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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아스왕의 영적 승리 후의 실수 (대하 35: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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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아왕은 유다왕으로 8세에 왕위에 올랐습니다.예루살 렘에서 31년간 왕노릇하였습니다.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 하며 그 조상 다위의 길로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함 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그러나 누구든지 영적승리 후에 가 위험이 따르는 법입니다 .

그가 어렸을 때 왕이 된지 8년에 16세의 나이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20살의 나이에는 유다와 예루살 렘의 우상을 없앰으로 정결케하였듯이 일찍이 어린 나이에 하나님 을 사랑한 훌륭한 왕이 었습니다.

 산당과 아세라 목상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만든 우상들을 치 우도록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습니다.20세의 나이로 이런 큰 일을 한 것은 보기 드문 일입니다.

 그의 종교개혁은 철저하여 왕이 이에 힘을 쓰니 백성들은 왕이 보는 앞에서 바알의 제단을 부수어 버리고 왕은 그 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도끼로 찍어서 부수고 아세라 목상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만든 주물 우상들을 빻아 가루로 만들어 거기 제사 들 하던 자들의 무덤에 그 가루를 뿌리고 우상신의 제사장들의 죽 은 무덤의 뼈를 파내어 단 위에 불살라 다시는 하나님의 미워하시 는 우상을 멀리하도록 철저한 종교개혁을 하였습니다.

 종교개혁은 확장하여 유다와 예루살렘에만 국한한 것이 아니라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과 납달리까지 사면 황페한 성읍들에 서도 우상을 제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을 제거시켰습니다.단들 을 파괴하고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로 만 들어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모두 찍고 예루살렘으 로 돌아왔습니다.

 요시아왕이 왕이 된지 18년에 즉26세때에 왕은 하나님을 기쁘시 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을 수리하였습니다.아살라의 아들 사 반과 부윤 마아세야와 서기관 요아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저희가 대제사장 힐기아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전에 연보한 돈을 저희에게 돌리게 하니 다시 여호와의 전 수리를 위한 감독자에게 주고 여호와의 전에서 작업을 하는 공장,기술자에게 주어 수리하 게 하였습니다.

 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연보한 돈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는 모세의 전한 여호와의 유법책을 발견하였습니다.사반에게 그 율법 책을 전하여 주니사반이 그 책을 가지고 요시아왕에게 나아가 복 명하여 "왕께서 종들에게 명하신 것을 다 준행하였나이다.여호와 의 전에 있던 돈을 다 모아 감독자의 손에 주어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습니다.그런데 제사장 힐기야가 거기서 책을 발견하여 이 책 을 나에게 주었습니다."하면서 왕 앞에서 사반이 율법책을 읽었습 니다.

 왕이 사반이 읽는 율법책의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의 옷을 찢었습니다.왕이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 돈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신 이사야에게 명령하였습니다."너희 는 가서 나와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 에 써있는 말씀을 여호가아께 물으라 우리 열조가 여호와의 말씀 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의 기록한 모든 것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에 우리에게 여호와께서 쏟아 부은 진노가 크도다"

왕이 보낸 사람들이 왕의 멸령대로 여자선지자 훌다에게 갔습니 다.훌다가 그들에게 말하기 "너희를 보낸 왕에게 말하라 하나님께 서 재앙을 내리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미워하시 는 우상에게 갔음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이스라엘에게 쏟았느니라"

너희를 보낸 왕에게 말하라"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 하나 님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네가 사는 날 동안 재앙이 임하지 아니하리니 재앙을 네눈으로 보지 못하리라."고 말 하라고 하였습니다.이에 사신들은 훌다에게 들은 대로 왕에게 말 을 전하였습니다.

 이말을 들은 왕이 유대의 장로들을 다 불러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모든 사람을 다 모이게 하였습니다.왕이 여호와의 전에 서발견한 책을 읽게 하여 백성들에게 듣게하고 여호와 앞에서 약 속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여 순종할 것을 백성들에게 그 약속을 쫓 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왕이 철저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니 요시아가 사는 날 동안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겨 하나님께 복종하고 하나 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습니다.

 요시아왕은 유월절을 지키게 하여 어린양을 잡았고 레위족속으 로 하여금 제사하는 일을 맡게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하였습 니다.35장18절에 보면 요시아왕이 얼마나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는지 잘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 스라엘 가운데서 이 같이 유월절을 잘 지킨 왕이 없었다고 합니 다.

 그런데 이 모든 일 후에 요시아왕이 하나님의 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왕 느고가 유브라데 강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 왔습니다.갈그미스를 칠지라도 유다와 예루살렘에는 큰 지장이 없 는 것이었지만 요시아왕은 미리 방어하기 위하여 전쟁에 임하였습 니다.

 애굽왕 느고가 요시아왕에게 사자에게 편지를 보냇습니다."유다 왕 요시아여 내가 그대와 무슨 상관이 있느뇨 내가 오늘날 그대를 치러 온 것이 아니요 나를 못살게 구는 갈그미스를 치러 온것이라 당신에게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나니라 나에게도 함께하 여 하나님이 나를 명하시어 속히 갈그미스를 치라 하였은 즉 하나 님은 나에게함께 하시니 하나님을 거스리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대 를 멸하실까 염려된다"요시아는 애굽왕 느고가 자신에게 하나님이 함께한다는 말이 싫었고 이방인인 주제에 하나님을 찾는 것을 무 시하였습니다.

 느고의 젊잖은 부탁을 요시아는 듣지 아니하고 전쟁을 치르기 위하여 왕인 것이 들어나지 아니하도록 변장을 하고 솔선수범하여 군사들과 함께 전투에 임하였습니다.느고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믿어지지 아니하였습니다.

 싸움은 격렬하여 이스라엘 골자기 서남쪽에 있는 므깃도 골짜기 에서 전투를 하였습니다.이 때 활쏘는 자가 요시아왕을 쏘아 맞추 니 요시아는 중상을 당하였습니다.왕이 그 부하에게"내가 중상하 였으니 나를 도와 이 전투에게 빠져 나가게 도우라"

신하가 왕을 병거에게 내리게 하고 왕을 보조 병거에 태우고 예 루살렘으로 달려 피하도록 말에 채찍을 하였습니다.그러나 왕의 상처는 극심하여 예루살렘에 다 도착하자 마자 출혈이 심하고 고 통이 심하여 죽고 말았습니다.

 그의 열조와 함께 장사되니 예레미야는 평생에 하나님을 사랑하 고 철저히 종교개혁을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그를 위하여 애 가를 지어 요시아를 위하여 슬피 노래하여 예레미아 애가에 지금 까지 남아 있습니다.

 요시아왕은 하나님을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상을 멸 하고 율법을 부흥시키고 백성들을 회개시켜 유월절을 지키게 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왕입니다.영적부흥을 말하면 다윗왕 못지 아 니한 업적을 남긴 왕입니다.그러나 왕은 애굽왕 느고와의 싸움에 는 이 위대한 업적 때문에 마음이 어두워 졌고 하지 말아야 할 전 투에 나아가 활을 맞아 젊은 나이 39살,왕이 된지 31년만에 죽었 습니다.

 성도들도 하나님께 충성하고 위대한 업적을 남기면 마음이 어두 어져 영적전쟁이 패할 가능성이 많아집니다.오늘 말씀을 통하여 영적부흥 후에 실패하지 않는 비결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1.신앙상의 업적은 애굽왕 느고를 깔보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신앙의 교만을 이루었습니다.

1)애굽백성은 하나님의 성민인 이스라엘 백성에 대하여 이방인 입니다.그러나 이방인이라고 무조건 경시하고 무시하며 깔보는 태 도는 잘못된 것입니다.교만은 패망의 앞잡이인것을 새삼느낍니다.

내가 은혜받은 성도라고 불신자를 무조건 경시하는 것은 믿음도 아니고 잘못된 교만입니다.

 2)애굽왕 느고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편지를 쓴 내용을 기분 나쁘게 생각하였습니다.8세부터 유다의 왕도니 자신에게 애굽왕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전쟁을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고 우습게 여 겼습니다.영적교만은 타인을 우습게 여깁니다.애굽에게도 막강한 군사력이 있고 물론 성민은 아니나 하나님은 애굽왕과 그의 군사 를 통하여도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 니다.

 3)요시아는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그의 업적이 너무나 크기에 교만한 마음이 임하여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사실 오시아 왕은 쓰임받은 것뿐이지 교만할 것은 없습니다.자유의지를 가진 하나님은 상주시기 위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순종케 하나 알고보 면 자랑할 것은 내게 없고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내가 충성한 것도 헌신한 것도 그리스도의 은혜로 된 것으로 도리혀 감사할 따 름입니다.

 4)영적승리와 업적은 하나님의 성령으로되는 것으로 감사하고 자기를 나타내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큰일을 했어도 그리스도 만 나타나도록 하여야 영적전쟁에 승리하는 겸손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요시아왕은 어려서부터 신앙으로 무장한 믿음의 사람이지만 이만하면 되었다고 생각하고 기도하지 아니하고 자기 멋대로 전쟁 에 가담하는 경솔한 태도로 실수를 하였습니다.

1)신앙에는 방심이 금물입니다.언제든지 깨어 기도하여야 합니 다.우상을 다 멸하고 율법책을 발견하여 백성에게 읽어주어 성전 을 깨끗히 하고 백성을 회개시키고 유월절을 지키게 하고 모든 백 성을 하나님께 순종케하여 영적부흥이 최고로 이루어지니 이만하 면 되었다고 생각할 만하나 그때가 어려운 때입니다.

 2)선줄로 알면 넘어질까 조심하여야 합니다.아니 이만하면 됐다 고 하는 사람은 벌써 사단에게 속은 자여 넘어진 자입니다.요시아 왕은 더큰 그릇이 되려면 더큰 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3)애굽왕느고가 유브라데강가의갈그미스를 치러갈 때 하나님 앞 에 기도도 아니하고 젊은 왕이 변장만 하고 므깃도 골짜기 전투 깊숙히 들어간 것은 용기도 좋지만 경솔한 처사입니다.하나님의 능력안에 용기와 만용은 구별되어야 합니다.내가 하나님께 이정도 충성했으니 기도도 없이 일을 성취하려하는 것은 영적 지도자의 만용이요 경솔한 처사입니다.

 4)예수님은 갯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의 쓴잔을 받으실 때 경솔 과 만용을 멀리하고 성경에 분명한 예수님의 사명이나 세번씩이나 기도하심으로 신중하게 하나님의 뜻을 학인하셨습니다.

 5)은혜받았다고 은사받았다고 기도하지 아니하면 곤란합니다.하 나님께 큰 은혜를 받을수록 ,큰 일을 하면 할수록 더욱 철저히 하 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기도하고 철저히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 는 신중한 태도를 가져야 신아의 전쟁에서 최후승리할 수 있는 것 입니다.



 3.애굽왕 느고를 공격한 것은 요시아왕의 자만과 도전적인 태 도에서 온 것으로 하나님의 명령 없이 전쟁하는 실수를 범하였습 니다.

1)유브라데강가의 갈그미스를 치러온 애굽왕은 유다를 칠 생각 은 없었습니다.여선지자 훌다에게 요시아왕이 물어보았어도 되엇 을 것입니다.그러나 요시아는 업적에 도취되어 내정에만 아니라 외정에도 공을 세우고 싶었을 것입니다.이스라엘 백성의 주권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지 왕의 마음대로 전쟁을 하면 망합니다.

 2)은혜를 많이 받던가 하나님께 충성을 많이하고 교회에 공을 많이 세우면 호전적인 성격이 들어나기 쉽습니다.나같은 하나님의 일꾼을 괴롭히는 너희는 누구냐 하면서 기도도 없이 공격하고 미 워하는 수가 흔합니다.그러나 예수그리스도는 평화의 왕입니다.

 3)하나님께서 미워하는 대상을 미워하고 하나님의 공격대상을 공격하는 것이 하나님나라의 군사입니다.나의 기분을 상했다고 내 위신을 손상시켰다고 공격하고 미워하는 것은 육에 속한 자의 생 활입니다.그러나 이러한 태도가 은혜를 받으면 특히 하나님께 충 성을 많이 하면 성도의 마음에 살아나기 쉬운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4.요시아왕은 고집으로 전투에 임할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순 종하여 전투에 임하였다면 실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1)신앙은 연단이 필요합니다.다윗왕은 많은 연단 후에 왕이되고 왕이 된 후에도 많은 영단을 받아 다윗의 고집은 십자가에 못박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요시아왕은 8세에 왕이되어 연단 없이 왕권을 가지고 율법을 부흥케하고 성전을 수리하고 절기를 지키게하고 제 사법을 실행케하고 유다와 예루살렘을 회개케 하였으니 연단을 받 을 기회가 없없습니다.

 2)연단이 없는 믿음은 결국 넘어집니다.연단은 나의 고집을 죽 이고 말씀을 택하며,나의 자존심을 죽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 내는 것입니다.

 3)애굽왕느고가 사자를 보내 너희와 전쟁을 안하고 갈그미스를 치러간다면그전쟁에 임할 것인가 아닌가는 하나님의 뜻에 맡겨야 합니다.그러나 그의 성취욕과 젊은 기상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아 니하고 신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투에 고집으로 전투에 임하 였습니다.

 4)애굽왕 느고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녕되히 부르는 이방으로만 생각들지 아니합니다.하나님께서 나에게 속히 갈그미스를 치라고 한다는 말이 요시아왕에게는 들리지 아니하였을 것이나요시아왕이 하나님을 잘 믿는 왕인 것을 알고 요시아를왕을 공껸하기를 싫어 하는 마음이 있던 것은 분명합니다.

 5)영적 전쟁이 깊어질수록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을수록 자신의 의지를 철저히 부정하고 죽이고 주를 따라야 합니다.요시아왕이 고집과 교만이 살아났다면 오래 사는 것보다는 40세도 안되는 나 이에 하나님께서 데려가신 이유는 성공후에 나타날 교만과 경솔과 고집일 것입니다.

 (결론)하나님은 우리가 최후승리하는 주님의 군사가되길 원하십 니다.요시아왕의 일생은 참으로 훌륭한 것이었습니다.그러나 그의 최후는 우리성도의 교만과 경솔과 호전성과 고집을 멀리하게 하는 교훈을 줍니다.다윗처럼,바울처럼,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신중하며 하나님중심이로 철저히 순종하면 여러분은 최후승리할 것을 믿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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