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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내가 만들어낸 ‘주홍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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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세관에서 일하는 한 남성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뜻밖에 해고를 당했다. 하지만 괴로워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아내는 그를 위로해줬다.“여보, 힘내세요!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기 마련이잖아요. 당신은 평소에 글쓰는 것을 좋아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글을 쓰시면 될 거예요”
이에 남편은 용기를 얻었지만 곧 되물었다.“그 동안 뭘 먹고 살려고?” 아내는 남편을 안심시켰다.“이럴 때를 대비해서 푼푼이 모아놓은 돈이 있어요. 그 돈이면 1년은 살 수 있을 거예요” 그러자 남편은 “그 안에 잘 팔리는 글을 쓸 수 있을까?” 아내는 “당신이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 서 도우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 후 그는 한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고 이것은 미국이 낳은 소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꼽히게 되었다. 그 소설이 바로 ‘주홍글씨’다.이 남성이 바로 나다니엘 호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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