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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율법과 은혜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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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다가 보면 도덕적 절망에 부딪히는 곳이 가끔 나온다.
예를 들면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바보)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2-23)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물론 이 말은 자연스런 성욕을 의미하지 않는다. 성욕은 식욕처럼 하나님이 만든 것이다. 여인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도 꽃을 보고 미를 느끼는 것과 같이 자연스럽다. 이 교훈은 창녀의 육체를 보는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성서의 X-ray로 비쳐 보면 간음자, 살인자 아닌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만큼 인간은 부패하였다. 율법의 의로는 구원받을 육체가 없나니 청수 창공 같은 마음에만 성령이 충만하다면 우리는 절망이다.
믿음 있는 마음에 은혜로 충만히 임재하신다. 율법은 죄의 진단법이고 치료는 은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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