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이미지를 통해 본 율법의 목적

첨부 1


복음주의자 프레드 브라운(Fred Brown)은 율법의 목적을 묘사하는데 세 가지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첫째, 율법은 치과의사가 환자의 입안에 넣는 작은 거울과 같다. 치과의사는 이 거울을 가지고 충치를 검사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가지고 충치를 치료하거나 뽑아낼 수는 없다. 그 거울은 단지 충치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 또한 비정상인 곳이 어디인지를 보여줄 수 있을 뿐이다. 이 거울로는 진단은 가능하지만 치료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둘째, 브라운은 또 다른 유추를 사용한다. 율법은 또한 회중전등과 같다. 만약 한 밤에 전기가 나간다면 당신은 회중전등을 사용하여 전기차단기가 있는 어두운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전등을 비추어 퓨우즈를 살펴 볼 것이며, 곧 차단기 안의 퓨우즈가 타버린 것을 확인할 것이다.
당신은 전원이 다시 들어오게 하기 위해 그 타버린 퓨우즈를 제거한 후, 새로운 퓨우즈로 갈아 끼울 것이다. 회중전등은 이런 작업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셋째, 그는 율법은 마치 다림줄과 같다고 한다. 건축가는 종종 세우고 있는 건물이 수직으로 잘 올라가고 있는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 무거운 추를 달아 점검을 한다. 그래서 만약 삐뚤어져 수직에서 벗어난 실수가 발견된다면, 그 건축가는 망치와 톱을 사용하여 그것을 수정하는 것이다.
이처럼 건축가는 다림줄을 통해 수직여부를 검사하며, 고칠 때는 망치와 톱을 사용한다. 이와 같이 율법은 죄의 문제를 지적할 뿐이지 그 문제의 해결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죄 문제의 해결은 오직 복음 안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