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대낮에 촛불 든 소크라테스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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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철인(大哲人) 소크라테스는 제자들과 함께 나무 밑을 거닐면서 대화를 주고받는 방법으로 그의 유명한 강의를 진행했다.
하루는 그가 갑자기 대낮에 촛불을 들고 앞장서 갔다. 영문을 모르는 제자들이 '선생님 웬일이십니까?' 하고 황급히 물었다.
'너희 눈에는 사람이 보이느냐? 나에게는 어두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다. 사람을!'
촛불을 들고 무엇인가 부지런히 찾는 듯 두리번거리면서 걸어가는 노 스승의 뒷모습을 본 제자들은 그제서야 그가 혼탁한 아테네 사회에서 길을 밝혀 줄 양심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얼굴을 붉혔다.
세상에 빛 되신 주님의 뜻을 따라 행할 때 혼탁한 세상에 빛을 비추임이 될진저.
하루는 그가 갑자기 대낮에 촛불을 들고 앞장서 갔다. 영문을 모르는 제자들이 '선생님 웬일이십니까?' 하고 황급히 물었다.
'너희 눈에는 사람이 보이느냐? 나에게는 어두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다. 사람을!'
촛불을 들고 무엇인가 부지런히 찾는 듯 두리번거리면서 걸어가는 노 스승의 뒷모습을 본 제자들은 그제서야 그가 혼탁한 아테네 사회에서 길을 밝혀 줄 양심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얼굴을 붉혔다.
세상에 빛 되신 주님의 뜻을 따라 행할 때 혼탁한 세상에 빛을 비추임이 될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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