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은혜의 초대 (사 55:1-5)

첨부 1


본문 이사야 55장은 하나님께서 만민에게 구원의 복을 주시기로 허락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그에게 나아오라고 초청하십니다.

1. 초대 받은 사람들(1절) (1) 초대 범위 1) 초대하신 사실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자들은 들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말씀을 제일 먼저 해주신 유대인들 만이 아니라 이방인들이나 불쌍 끝 사람들이나 불구의 사람들로 절름발이나 눈먼 사람들도 누구든지 이 만찬에 초대 받게 됩니다. 2) 초대 범위의 암시 목마른 인생을 청하여 주시는 하나님은 능력이 무한하셔서 우주를 창조하셨고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진실하셔서 한 번 약속하신 것은 꼭 이 루어 주십니다. 이렇게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진실하신 주님께서 영원히 벌 받을 우리를 향해서 다 “주께로 나오라” 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안에는 모두를 위해서도 한사람 한사람씩 각 개인을 위해서도 모든 것이 풍성하게 있습니다. 성직자들로 하여금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 구원을 제공케 했습니다. 복음 시대는 과거보다 더 많은 이방인들이 초대를 받게 됩니다. (2) 초대를 받을 수 있는 자격 1) 원해야 합니다. 그들은 우선 갈급해야 합니다. 이 세상이나 이 세상의 즐거움에 만족 하 는 자들은 자기 자신의 일이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갈증이 생기지 아니합니다. 그들은 궁핍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부르실 때에 “너희 목마른 자들아” 라고 하십니다. 육신의 눈에 보이는 물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사람들의 가슴 속 에서 타고 있는 근심, 질병, 전쟁의 공포, 지옥 불을 끄거나 컬컬한 마음을 시원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영적 가뭄으로 사막 같은 세상에서 목마른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생들을 향하여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하시며 초청 하신 것입니다. 2) 은총을 주시기 전에 목마른 인생이 미리 갈구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총을 주시기 전에 우리로 갈구하게 하시고 은총을 갈구 하게 하신 후에야 그것을 주십니다.

2. 초대된 사람들의 책임(1절) (1) 초대된 자들은 물가로 와야 합니다. 1) 물가는 주시는 장소입니다. 항구나 포구는 이방 땅에서 생산되는 낮설은 물건들을 팔고 살수 있는 시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듯이 물가는 주시는 장소입니다. 2) 물가는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장소입니다. “샘물을 열어 놓으신 그리스도께로 오라” “병을 고치시는 물가로 생명의 물가로 오라” 원하는 자는 칼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3) 돈 없이 물가로 와야 합니다. “돈 없이 값없이 오라‥‥‥” 고 하였습니다. 즉 돈 없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은혜 받을 자격 없는 죄인을 향해서 나아오라는 말씀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돈 없고 건강 없고 지식이 나 기술 없고 권세 없고 티끌만한 의도 내 놓을 수 없는 인생도 좋으니 그 저 주 앞에 나아오라고 하였습니다. 4) 자발적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물을 주시겠다고 하시지 않고 하나님께로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만 가지 복을 준비 하여 놓으시고 선택은 인간 의사에 맡긴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수를 충 분히 준비하여 두었으니 이제는 네 발로 걸어오기만 하면 주겠다는 것입니다. (2) 와서 참여하라고 했습니다. 1) 와서 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절대로 후회하지 않고 염려도 없는 좋은 거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에게 복음의 은총을 입게 하여 그 복음을 당신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저 와서 먹으라 하지 않고(사먹으라)고 하십니다. 그저 준다면 좋겠는데(돈 없이‥‥‥ 값없이‥‥‥ 사라고) 하시니 이상한 말 같습니다. (사 라)는 말의 원어의 뜻은 청구서를 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구서만 내라는 말입니다. 2) 와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더욱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사는 것 보다는 사서 그것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우리가 진리를 사둔체로 바라보기만 라는 것보다는 우 리의 영혼을 먹어 영양을 주고 강하게 해야만 합니다. 먹고자 하는 자에 게 하나님은 3가지를 먹여 주십니다. 첫째, 물을 먹게 하십니다. 물은 목이 말라 죽어가는 자를 시원하게 하고 다시 살게(중생)하여 주 고, 모든 생물을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신령한 생수는 죄로 죽었던 인생을 중생시켜 줍니다. 둘째, 포도주를 먹기 하십니다. 이 말은 기쁘게 하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즐거움은 승리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즐거움은 진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성공한 자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목마른 인생에게 승리와 성공의 즐거움을 주겠다며 오라고 하십니다. 셋째, 젖을 먹게 하십니다. 젖은 영양가가 골고루 갖춘 애기의 양식으로 풍성한 생활비를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자는 영적으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 육신적으로 먹고 배부르도록 풍성한 생활비를 받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언제나 더 주시는 분입니다. (3) 초청자의 탄식이 있습니다. 2절에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목마른 인생들이 어리석게 행하는 것을 깊이 탄식하십니다. 물 없는 사막에서 쫓기며 갈증난 인생에게 하나님은 물을 준비해 놓으시고 인생을 부르고 계십니다. 그런데 목마른 인생이 어찌하여 물로 나아오지 않고 다른 것을 하느냐고 하나님께서는 탄식하고 계십니다. 로마서에 4가지 탄식이 나오는데 신자가 신자 노릇을 못하면 만물이 탄 식 하고, 양심을 가진 사람이 탄식하고, 하나님의 종들이 탄식하고, 성령님 이 탄식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는 성령님이 탄식하신다고 했습니다. “목마른 인생아 내가 이렇게 생수를 준비하고 포도주와 젖을 준비 해 놓고 얼마든지 주겠다고 너희를 부르는데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고 다른 데로 가서 비싼 돈을 주고 먹지도 못할 것을 사느냐”고 탄식하십니다. 건강, 시간, 지식, 권세를 필요 없는 데에 회생시키는 인생을 보시고 하나님은 탄식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첨단 기술로 전쟁 무기가 극도로 발달되었습니다. 모두 사람 을 잡으려고 만든 살인 무기들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탄식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지 말고, 생수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거져 주시는 물과 포도주와 젖을 값없이 사먹어야겠습니다.

3. 다윗의 언약을 주시겠다고 초청 했습니다 3절에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약속은 변합니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들으면 영 혼이 삽니다. 성도는 육신이 사는 것보다 영혼이 사는 것을 앞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와 들으면 다윗의 언약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다윗에게 주신 언약은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우리는 아무 공로 없어도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실 때 다윗의 언약으로 진리를 가르쳐 주시는 선지자로, 성도들의 죄의 속죄를 완수 하시는 제사장으로, 자기 백성을 명령하여 영원한 하나님 세계에서 거느리시는 왕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의 증거자이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진리를 배우고 인도자이신 예수님을 따라가고 왕이 신 예수님의 명령에 충성하면 주님께서 약속하신 다윗에게 허락한 모든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들은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 무 것도 없는데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총을 내려 주었습니다. 그리스도나 천국이 우리의 것이었다면 우리는 영원히 이 은총에 빛을 진 것입니다. 엡 2:8-9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산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