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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양심의 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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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 한 토막_20대 젊은이가 가정집에 침입했다. 청년은 주인을 끈으로 묶고 돈을 요구했다. 청년은 어머니의 약값과 결혼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으로 강도짓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인은 장롱문을 열어 금반지와 목걸이를 꺼내줬다. 돈까지 빌려주며 “희망을 잃지 말고 정직하게 살라”는 충고까지 덧붙였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 강도는 “성실하게 벌어 반드시 이 빚을 갚겠다”며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다. _며칠전 서울에서 발생한사건이다. 옳고 그름을 떠나 주인의 행동은 삭막한 세상에 뿌려진 한줄기 사랑의 소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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