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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느 부인의 양심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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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역기능 가족들의 모임에서 한 부인의 양심선언을 들었다. 『잠시 외출했다가 점심시간을 놓쳤어요.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만두가게에 들러 만두 천원어치를 시켜먹고 집에 있는 아이들이 생각나 천원어치를 더 시켜 포장을 부탁했죠. 이천원을 지불하고 나오려는 데 주인은 5백원을 도로 거슬러 주는 것이 아니겠어요?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찜찜했지만 얼른 그 돈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어 사흘이 지난 지금까지 양심의 가책으로 괴롭다는 고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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