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이미 치러진 식사 대금

첨부 1


한 100여 년 전에 영국의 한 청년이 속도가 매우 느린 증기선을 타고 미국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닷새나 걸리는 여행길에 돈이 없었던 청년은 식당에서 밥을 사먹지 못하고 건빵이나 치즈를 먹으면서 고생을 했습니다. 미국 대륙에 가까이 오면서 식당 앞을 지날 때 맛있는 음식을 보자 견딜 수가 없었던 그는 자기도 모르게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한 끼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식당 주인에게 돈이 없어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더니 그 식당 주인은 그에게 무슨 말을 하느냐며 이미 당신의 선표 가운데 식사 대금이 치러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표에 이미 닷새 동안 풍성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비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도 그 청년은 무지해서 그냥 건빵만 먹고 고생을 하며 왔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활 가운데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해 놓으신 풍성한 하늘의 만나를 날마다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특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굶주리면서 건빵만 씹는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