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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30시간 동안 멈춘 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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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주와 캐나다 국경에 위치하고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1분에 약 50만 통의 물이 떨어진다고 한다. 1948년 3월 29일,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내리는 이 폭포가 갑자기 멈추었던 적이 있었다. 거대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살던 폭포 주변의 주민들은 갑자기 멈추어 버린 압도할 만한 폭포 소리가 갑자기 멈추고 고요가 흐르게 되자 모두 깜짝 놀라게 되었다. 그들은 모두 이제 지구의 종말이 온 징조라고 믿었다. 폭포에 물이 다시 흘러내리게 된 것은 그로부터 약 30시간 후였다. 무엇이 일어난 것인가? 강추위와 차가운 바람이 오대호의 하나인 에리호의 수면을 빙판을 만들었는데, 날씨가 풀리면서 수천 톤의 얼음덩이들이 내려오다가 나이아가라로 내려오는 가줄기의 입구를 막아 버린 것이다.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도 우리의 차가운 무관심으로 인해 막혀 버리게 되고 은혜의 강줄기를 흘러내리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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