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잊을수없는은혜

첨부 1


미국의 뉴잉글랜드 지방의 어느 도시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부유한 사교계의 부인이 심한 병에 들었다. 그런데 이 여인은 교회에 다니는 신자였기 때문에 그의 이름과 형편이 교회에 광고되고 특별한 기도 제목이 되었다. 그 여인은 악화된 병세로 죽음 직전에서 헤매고 있는 가운데 의사도 회복에 자신이 없다는 말을 가족들에게 남겼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여인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환자 자신도 그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인 것을 알게 되었다. 병에서 일어나 건강이 좋아지자 이 부인은 자연히 또 사교계에 나가게 되었다. 하루는 이 부인의 건강 회복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연회가 친구들에 의하여 베풀어졌다. 이제 연회를 마련한 주인이 사람들에게 말을 했다. “여러분. 지금부터 이 오후를 즐겁게 지내기 위하여 마시는 일과 카드 놀이로 여흥을 즐기겠습니다.” 그러자 지금까지 이런 일에항상 앞장을 서오던 그 부인이 연회를 주최한 주인에게 말을 하는 것이었다. “부디 저를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비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영원이 무엇인가를 이번에 실감해보았습니다. 이 세상이 짧은 것을 깊이 깨달았으며 죽음의 문턱에도 서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전에 즐기던 세상의 일을 다시 반복할 수가 없군요. 실례하겠습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한없는 크신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 그 하나님의 은혜와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