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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막힌 담을 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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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키티제노비스 사건’이 있었습니다. 뉴욕의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입니다. 승용차에서 내린 한 여인이 아파트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칼을 든 강도를 만났습니다. “헬프 미!… ” 칼에 찔린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40여 분 이상 이리저리 도망다니다가 결국 살해되었습니다. 아파트에 있던 사람들은 방의 불을 밝히고 그 광경을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아무도 그녀를 도와 주지 않았고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모두는 철저한 구경꾼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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