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메로스를 저주하라 (삿 05:23)

첨부 1


당시의 이스라엘의 여선지자 드보라가 사사가 되어 이 전쟁을 지휘하여승리를 얻었습니다. 전쟁에서 의 승리후 드보라는 바락과 함께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하는 고통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일이 아니라고 방관하였던 메로스와 그 주민들을 향한 저주의 말씀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하나님의 역사하심의 다양성 (1) 시대와 장소에 따근 다양성 1) 법죄한 죄인들에게 싣판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심(노아 홍수, 소돔과 고모라 심판). 2)고통중의 백성에게는 위로의 하나님으로 임하십니다. 3) 강팍한 백성에게 각양기사와 이적의 징계로 하나님은 임하십니다. (2) 심령에 역사하심의 다양성 1) 바근 심령에게는 천사로 하나님 음성들려 주십니다. 2) 심령이 청결한 자에게 하나님은 신을 계시하십니다. 3) 사악한 심령에게 심판주로 나타나십니다. 4) 강한 심장의 심령에게는 새로운 심령을 주심으로 변화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2. 선민된 자가 하나님 앞에서 취 할 자세 (1)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기에 이 생명의 모든 것을 드려 하나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2) 선민은 평생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헌신해야 합니다. (3) 헌신을 통하여 우리 모습이 변해가며 성화되어가는 삶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3. 메로스를 향한 저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와같이 모든 일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에게 헌신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본문에 사사 드보라는 메로스 주민을 향하여 저주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들은 안일에 빠져 거룩한 하나님의 전쟁에 참여치 않고 하나님께 감사함이 찬양도, 봉사도, 헌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렘 48:10에 “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 라고 예레미야는 말했습니다. 선에 대한 스스로의 태만과 방관의 행위는 언제나 하나님의 진노하심의 저주 이외에는 아무것도 주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메로스는 드보라의 노래중에만 나오는 작은 인물인데 드보라를 통해“ 메로스를 저주하라” 고 했습니다. (1) 메로스의 죄는 무엇입니까 그 죄는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여호와를 돕지 않은 죄, 우두커니 서 있던 죄입니다. 즉 드보라가 가나안 왕 야빈과 싸울 때 돕지 않은 죄입니다. (2) 메로스는 어떻게 했어야 옳았습니까 응당 나아가서 여호와의 일즉 드보라의 싸움을 도와 야빈을 쳤어 야만 했습니다. (3) 메로스없이 그러면 하나님은 할 수 없었습니까 아닙니다. 여호와께서는 메로스의 힘을 빌리tu야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4) 메로스가 돕지 않음으로 하나님은 싸움에서 패했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나가서 싸우지 아니한 메로스만 저주받게 된 것입니다. (5) 오늘날 최후의 발악을 하는 사탄과의 전쟁마다(계 12:12)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는 자도 메로스입니다. (6) 자기의 맡은 바 사명이 있는데도 우두커니 있는 자도 메로스의 화를 면치 못합니다. (7) 하나님과 사단과의 힘 사이에 우리는 중립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메로스 주민들은 하나님에 대한 복종과 이스라엘의 이익을 위해 선한 싸움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야민의 철병거를 두려워하고 그들의 안전을 지키려 한 때문에 그것을 잔인하게 거절하였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도움이 필요없었고 그들 없이도 충분히 그 일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행위를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 누가 하나님의 편인가 ” 실지로 판명하게 되었을 때 “ 하나님을 도웁지 않았기 때문에 ” 그들은 저주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저주는 만군의 대장이자 우리 주 예수 즉 “ 여호와의 사자 ” 에 의해 선포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권능과 권세를 받지 못했으므로 저주를 내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모든 비겁한 자들과 도망한 자들을 분명히 그리고 엄격하게 벌하실 것입니다. 메로스 성읍은 비록 작았지만 그 당시 중요한 곳으로서 많은 도움이 기대되었던 성읍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사자가 저주한 이래로, 그것은 마치 그리스도가 저주한 무화과 나무처럼 시들고 그 성읍에 관해 언급한 바 없고 오늘날 지구상에도 그런 이름을 가진 도시를 찾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인 1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