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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은 인내를, 인내는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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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웨일즈의 한 작은 탄광촌에서 갱이 무너진 14명의 광부가 칠흑같이 어두운 갱 속에서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구조대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24시간, 48시간, 72시간으로 이어지는 오랜 시간을 파내려 갔지만 그들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흘째 되던 날, 그들의 생존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계속 구조 작업을 펴던 구조대원들은 희미하게 들려오는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소리를 따라 좀더 가까이 파 내려가자 그들은 광부들이 부르는 찬송가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로부터 도움 되시고, 내 소망되신 주, 이 세상 풍파 중에도 늘 보호 하시리, 예로부터 도움 되시고, 내 소망되신 주, 일평생 주, 일평생 지나갈 동안 늘 보호 하소서” 드디어, 암흑 속에 갇혀있던 광부들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그들은 처음엔 두려움과 절망감에 떨었지만 그 이후에 찾아온 그들의 믿음이 자신들에게 인내를 주었고 또한 커다란 평안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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