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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때를 참지 못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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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성경 번역자이며 유명한 설교가였던 필립 브룩스는 참지 못하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는 늘 고민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루는 어떤 일을 참지 못하여 더욱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곁에 있던 분이 그분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브룩스 박사님, 오늘 따라 무엇을 그리 고민하십니까?'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내게 있는 문제도 고민이지만, 더 큰 고민은 나는 급한데 하나님은 도무지 급하시지 않는 것이요.' 그런 상황이 참 많습니다. 우리는 급한데 하나님은 잠잠히 계신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참지 못합니다. 성경은 욥의 인내를 배우라고 말씀하십니다. 바울이 자기 육체의 질병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드렸으나 응답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고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난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마침내 바울은 그 고난의 목적을 발견하였습니다. 바울이 만약 그의 몸까지 건강하였다면 불가능이 없는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몸의 가시로 인하여 겸손히 주를 의지합니다. 이 겸손이야말로 고난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임을 바울 사도는 발견하였습니다. 고난 속에서 들려오는 주의 음성을 듣습니까? 서양 속담에 '세계는 인내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내하는 사람은 마침내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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