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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스라의 죽음 (삿 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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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야빈과 헤벨의 집과는 화해하고 있었기 때문에(17절), 그들은 시스라에게 바락이 군사들을 집결시켰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들이 시스라에게 친절을 베풀기 위해 이 일을 고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그것은 하나님이 드보라를 통해 말씀하신 일을 이루는 역활을 했습니다. 7절에 “ 내가 시tm라를 붙이리라 ” 시스라는 주로 그의 병거들에 대해 큰 자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900승의 철병거가 있었습니다.

1. 시스라를 무찌름(12-16절) (1) 드보라는 교전 명령을 내렸습니다(14절 ). 시스라는 자기의 군사들을 몰고와 산꼭대기에서 진을 치고 있는 바락의 군사들을 포위 하는 것을 본 바락은 아주 낙심 하여 보다 안전한 장소로 후퇴해 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드보라는 이 날이 시스라의 군대를 진멸시키는 하나님의 뜻임을 바락에게 확신시져줌으로서 바락을 격리하여 시스라를 급습하게 했습니다. 드보라는 명령을 하달했습니다. “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손에 붙이셨노라 ” 이 큰 일을 완수하기 위해 드보라는 머리로써 “ 명령을 하고 ”, 바락은 손으로서 “ 일을 행합니다. ” 이같이 하나님은 골고루 은사를 분배해 주십니다(고전 12:40). 드보라는 바락에게 “ 오늘이 바로 시스라가 진멸당하는 그 날이다 ” 라고 말해 줌으로써 바락의 행동에 결여되어 있는 것을 보충해 주었습니다. 드보라는 그에게 하나님의 임재를확신시켜줌으로써 용기를 보충해 주었습니다. “ 하나님이 앞서 행하시니라 ” 를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친히 그 적군을 패하게 하셨습니다(15절). 비록 시스라는 철병거로 바락을 위협했지만, 바락은 하나님의 거룩한 권능을 의지하고서 산에 있는 그의 요새를 떠나 드보라의 명대로 골짜기로 내려 갔습니다 “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바라는 구원은 헛된 일이기 때문 ” 입니다. 렘 3:23에 “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만 있느리라 ” 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시스라를 폐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권능이 적군들의 영혼을 잡아 이상한 흔돈속으로 몰아넣었으니만큼 바락이 적진에 들어갔을 때 그들이 사기가 죽고 도망치려 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삿 5:20에 “ 별들도 하늘에서부터 그들의 편을 들어 싸운 것 같습니다. (3) 바락은 이 기회를 용감히 이용하여 싸웠습니다(16절). 바락은 만명의 군대를 게데스에 모두 집결시켰고 시스라는 대평원내에 있는 그의 전차와 용사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두 군대는 다볼산 기슭에서 싸웠습니다. 요새푸스에 의하면 폭풍우가 시스라를 패전시키는데 큰 도움울 주었습니다. 이 폭풍우는 삿 5:2에 언급한 기손강의 홍수를 일으키었음을 만합니다. 이런 귀절은 그 진로를 달리는 별들 즉 자연의 세력이 시스라를 향해 싸운 것입니다. 14절에 “ 여호와께서 너희 앞서 행하지 아니 하시느냐 ” 고 하셨습니다. 바락은 확고한 결단과 지칠줄 모르는 끈기를 가지고 적군을 패주시컸으며, 적장의 숙소인 하로셋까지 추적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손에 붙여 주시어 멸하게 될 자들을 하나도 남길없이 죽였습니나. “ 남은 자가 없었다 ” 고 했습니다.

2. 시스라의 죽음(17-24절) 이제 가나안 군대는 쓰레기처럼 되어 완전히 페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적군을 패하게 하며 주시기를 위해 기도하고 또 확신을 가지고 전쟁에 임하여 이스라엘은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1) 적장 시스라는 완전히 패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왕 야빈은 =A틀-ol o) 긴 것이라 생 가하괴 이 전잴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야빈은 이제 이 전쟁이 몰락된 것을 보고 도망하였습니다(15-17절). 그는 병거와 군사에 대해서 자만과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믿고 자만하던 그의 철병거를 다 버리고 도망치게 된 것입니다. 시스라 장군이 또한 패전한 결과 그 몸을 숨길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2) 시스라는 야엘의 집으로 피난하였습니다. 시스라는 겐 사람 헤벨의 처, 야엘의 천막속에 피난처를 발견합니다. 그여자의 외면상의 친절은 그에게 더욱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시스라는 그 여자의 천막속으로 피하여 들어가 음식물을 약간 먹고 야엘이 모피를 덮어주는대로 드러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아엘은 시스라를 맞아 매우 따뜻하게 환영해 주었습니다. 아마도 그녀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일어난 싸움의 결과를 군사들에게 묻기 위해 장막 문간에 서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 그녀 생각은 시스라가 승리하고 이스라엘이 패망하였을 것이라 생각하여, 나와 있다가 패주하는 이스라엘 군사들에게 친절을 베풀려 고 했었습니다. 그러 나 막상 들리는 전세는 이스라엘 이 대승 를 거두고 시스라가 패전했다는 소식입니다. 야엘은 급히 헐떡거리며 달려오는 시스라를 보자 그녀는 그를 장막으로 맞아 편하게 쉬게 했습니다. 정성을 다해 편안하게 허주기 위해 정성을 모았습니다. 시스라가 목이 갈하니 마실 물을 달라 하니 야엘은 자기 장막 안에 있는 최상의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그것은 우유였습니다(14절). 야엘은 이렇게 시스라를 편하게 쉬게한 다음 추적해오는 이스라엘 장군 바락에게 야엘을 넘겨줄 계산을 하고 있었던 것이며 시스라는 이 사실을 모르고 우유를 먹고 땀을 흠뻑 쏟으니 몸에 추위를 느끼고 그리고 이스라엘 군대가 이 장막을 탐색할 것을 열려하여 안전을 위해 담요로 덮어주기를 원하여 야엘은 시스라의 몸에 담요를 덮어 주었습니다. 시스라는 야엘에게 누가 나를 찾거든 “ 이곳에 없다 ” 고 거짓말을 하라고 일렀습니 다. (3) 시스라는 야엘의 손에 죽었습니다 시스라는 일단 잠이들자 야엘의 희생자가 되어 그 여자의 손에 죽었습니다. 그의 죽는 모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그를 죽인 도구인 천막 말뚝과 방망이로 미루어 생각하면 유목민들에게 있어서 천막치는 것이 여자의 일이였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까닭입니다. 유목민의 후대가 시스라를 겐족속 특히 헤벨과 이스라엘 사람이 얼마나 밀접하게 결속되어 있었다는 것을 시스라는 확실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리하여 드보라는 예언은 성취되고 바락과 그의 군대에 승리는 확약되었습니다. 시스라가 깊이 잠들었을 때 야엘은 장막 말뚝으로 그의 살을 꿰뚫어 죽였습니다(21절). 그리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삿 5:26에 말씀에 의하면 그녀는 이 일을 더 확실히 해주기 위하여 그 말뚝으로 그의 목숨을 잘라 놓았습니다. 그녀로 하여금 이러한 일을 할 수 있게 하고 그녀에게 남자보다도 더 큰 용기를 불어넣어 준 것은 바로 하나님의 권능이었습니다. 그녀 혼자 힘이였다면 말뚝으로 그의 살을 궤뚫는 일을 못했을 것입니다. 만일 그녀가 이 일을 하려할 때 시스라가 깨여 날 수도 있겠고, 또한 그의 부하가 그 사건 이 일을 목격하게 된다면 그녀와 그 가족은 어떻게 되었을 것입니까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이 도우신 일이였기에 그녀는 이 일을 성공적으로 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행동이 정당화하다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의 근거였습니다. 이렇게하여 위대한 적장 시스라는 자는 도중에 죽임당하였던 것입니다. 깊은 잠에 취했으므로 연약한 여자에게 반항하기는 커녕 몸을 움직일 수도 없었습니다. 그는 잠의 사슬에 묶여 있어 손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3. 시스라의 죽음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야엘이 이룬 것 (1) 야엘은 살인의 의도를 갖고 일지 않았습니다. 처음 야엘이 시스라를 숨겼을 때 시스라는 진정으로 진실함으로 대했으며, 결코 음흉한 위선적 태도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18절에 “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 라고 약속하며 접대한 것은 분명히 그녀의 진실을 나타낸 것이였습니다. (2) 시스라의 죽음은 하나님의 명령이였습니다. 야엘이 시스라를 죽인 것은 야수와의 잔혹함, 잔학성으로 이룬 것입니다만, 야엘은 이 전쟁은 거룩한 하나님의 전쟁임을 깨달고 시스라의 생명을 취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읽을 수 있었고 그 심령에 들려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입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 자신이 직접 야엘을 통해서 행하신 사건입니다. (3) 시스라의 죽읍은 하나님의 심판이였습니다. 시스라가 야엘의 손에 죽임을 당하도록 된 것은 바락 장군이 여자 사사였던 드보라의 말을 믿지 못하고 용감하게 전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어려운 임무를 야엘이 감당해낸 것입니다. 야엘은 비록 여자였지만 겁내거나 추춤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녀는 바락 장군과 너무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종관한 여군도 아니요, 장군도 아니였습니다. 더구나 그녀는 이스라엘 백성도 아닙니다. 겐 사람 헤벨의 아내였습니다. 그녀는 촌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보잘것 없는 한 유약한 여인이 한 나라의 장군을 말뚝으로 못 박아 죽일 수 있었던 것은 야엘이 가진 하나님 절대 주권의 신앙을 표현한 것입니다. 신앙은 말에서가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의 행위로서 증명됩니다. (5) 이 승리는 이스라엘의 영광이요, 기쁨이였습니다. 바락은 시스라가 죽었다는 것을 알았고(22절), 그의 적이 혼비백산되므로써 대승리를 보고 기뻐했고 하나님 영광됨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또한 적장이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살해당한 것을 모욕이라고 생각하고 분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왕 야빈의 손에서부터 완전히 구원받게 되었습니다(23-24절). 그들은 이 날의 승리로 해서 그의 속박을 벗어날 수 있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의 명령대로 야빈과 그의 백성들을 공격하여 한 사람 군사도 남기지 않고 모두 죽여 버렸습니다. 전에 이스라엘은 어리석은 동정 때문에 이 일을 행하지 못하여 그들 자신이 고통을 받았지만, 이제 그들은 자기들이 보여준 자비에 배반당한 백성이므로 또한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백성이므로 더 이상 적들의 만행을 용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완전히 몰아내기로 했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뜻은 성취되고 성전을 통해서 하나님 레 영 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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