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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룻에 대한 보아스의 책임 약속 (룻 0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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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생활을 잘 처리하는 보아스 그의 종들이 보리를 까불 때 그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것은 종들이 곡식을 훔치는 것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리를 까불 때 종들이 부주의하여 곡식을 흘리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종들은 정직하다고 하더라도 부주의하여 많은 낭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보살핀 것입니다. 주인들은 부지런히 “ 자기의 양떼들의 형편을 ” 살펴야 합니다. 보아스는 특별히 할 일이 있을 때는 “ 그들에게 먹고 마실 것을 ” 후히 대접하여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부유하고 훌륭한 사람들은 아랫 사람들과 같이 하며 그들을 관대하게 대하여 합니다. 다음날 작업을 위해 보아스는 일꾼들과 함께 먹고 잠시 유쾌히 지난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경건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기 때 문에 그의 마음 상태는 온전하였습니다. 특별히 그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기도를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 생활을 하는 것을 생활화 한 것입니다. 그는 “ 노적가리 곁에서 ” 잠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보니 아침에 다시 일하기에 편리하게 하는 것으로 보아 그는 집에서도 까다롭고 유별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지위나 안락을 찾기 보다는 그의 조상 야곱처럼 소박한 사람으로서 때로는 곡간에서 짚단에서라도 만족스럽게 잘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룻에 대한 보아스 태도를 보아도 그는 보아스 종족 지파에 유력 한 처리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12-33절에 “ 참으로 나는 내 기업 무를 자이나 무를 자가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이 밤에 여기에 머무리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코자 아니하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울지라 ” 고 했습니다.

2. 룻의 확신 룻은 자기의 일이 잘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룻은 시어머 니의 말에 순응하여 보아스에게로 가서 옷을 입은체 발치 이불을 들고 누 웠습니다. 거기서 자기의 용모를 보아스에게 말하기 위해 그가 깨어날 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보아스가 밤중에 깨어 누군가가 그의 발치에 있는 것을 알고 “ 누구냐 ” 고 물었을 때 룻은 자가의 이름을 말하고 하나님의 율법이 보아스가 자기의 보호자라는 것을 알려주었으므로 그의 보호를 받기 위해 왔다는 용건을(9절) 말했습니다. “ 당신은 쇠퇴해 가는 한 가족과 재산을 구해 줄 권리가 있는 분으로 우리의 파멸을 당신의 손에 달렸나이다 그리하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나를 덮으시어 나를 기꺼이 아내로 맞아 주옵소서 ” 라고 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부 맡기고 그의 옷으로 덮으시기를 간청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룻은 보아스에게 잘 영접되었습니다. 어디 까지나 음란이 아니고 가계(家系)를 잇겠다는 그 책임을 간청한 것입니다. 그리고 보아스는 이런 가정에 귀한 룻을 가보를 이을 귀한 자로 정식적으로 절차를 밟기 위해 정숙히 대했고 창녀처럼 대하지 않았습니다. 보아스는 이런 룻의 행동을 책망하지 않았고 영예로운 남자의 아내가 되기에 부적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보아스는 룻이 그의 밭에서 일 할 때 그녀의 정숙하고 고귀한 행실을 잘 알았으므로 그녀의 상품을 조금 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룻의 고통에서 구하지 못한 자기를 책망 했으며 보아스는 룻을 칭찬하고 친절하게 그녀를 자신의 딸이라고 불렀으 며 뛰어난 덕을 지닌 여자로 높이 평가했습니다. 보아스는 이 일 때문에 룻을 더 칭찬했습니다. 10절에 “ 여호와께서 네게 복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 다 ”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룻이 자기 조국인 모압과 부모를 떠나 시어머니를 따라 유다 베들레헴에 와서 나오미에게 계속 효행한 행동은 처음 선이고 룻은 젊은 과부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젊은 청년에게 구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의 지시를 따라 가계를 위해 기업회복을 바라보고 나이 많은 아버지 같은 분 보아스에게 구혼한 행동은 나중 선이라는 뜻입니다.

3. 보아스의 허락 11절에 “ 내 딸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줄 나의 성읍 백성이다 아느니라 ” 고 했습니다. 훌륭한 미덕은 칭찬을 들어서 마땅합니다. 미덕은 남자나 여자를 가장 현명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배우자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그의 덕성을 특별히 고려해야 합니다. 신앙으로 하여금 배우자를 선택켸 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그 선택은 영예와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래서 “ 그 지혜는 황금보다 더 귀하다 ” 고 했습니다. 보아스는 허락하였지만 조건부의 승락이었습니다. 재산과 가업대를 물 려줘야 할 의무자로서 자기보다 룻에게 더 가까운 친족이 한 가족이 있다 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보아스는 룻에게 그 친족에게 가라고 학대하지 않고 자기가 절차를 밟아 그로 하여금 의무를 수행케 할 것이나 그가 거 절하면 자신이 그 일을 수행하여 룻과 결혼할 것이라고 조건적으로 약속한 것 입니다. 보아스는 엄숙히 맹세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순결을 더럼 히지 아니했고 결혼히 확정되어 엘리멜렉의 가계가 다시 회복될 약속 믿고 돌아오니 집에 돌아갈 때는 이곳을 올 때보다 더욱 행복하였을 것입니다.

4. 이 밤을 위해 밤을 새며 기도하는 나오미 아직 결혼은 아니했으나 룻이 살짝이 보아스를 만났다는 것은 우리가 죽 지 않았어도 천국의 맛을 보는 성도의 신령한 은사를 맛보는 경험을 말합 니다. 또한 살짝 만나 장래에 대한 약속을 받았으니 내세의 능력을 맛본 것을 말합니다. 앞으로 정식으로 결혼하게 될 그날을 기다리며 인내하기에 충분한 굳은 연약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보아스가 보리를 까부는 밤이요, 고전 12:8-11절 말씀대로 세상 끝날에 부어줄 성령의 은사를 의미합니다. 룻은 보아스의 발치에 누워 두려운 마음으로 흥분하고 있을 무렵 나오미는 무엇을 하고 있었겠습니 까 볼안에 떨고 밤세워 기도했을 것입니다. 아침에 룻이 돌아와 그 밤에 되어 진일을 듣고서야 나오미는 안심했습니다. 보아스가 아침에 집에 보내면서 가업 무를 책임을 다 하겠다는 약속으로 보리 6번 되어 준 것을 제시할 때 비로소 나오미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자기 집안의 재건을 확실할 수 있 없던 것입니다. “ 너는 가만 있으라 모든 일을 보아스가 다 해줄 것이다 ” 라고 한 것 같이 그렇습니다. 우리 구원도 이로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협력이나 조력이 필요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구원에 있어서 神人공동설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단독으 로 우리를 구원하는 것임을 성도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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