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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때를 가리지 말고 전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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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작업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중국 교포인 김정범씨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중국에서 고인의 가족들이 오고 유족들에 의하여 고인의 유품이 정리되던 중 고인의 수첩갈피에서 화천중앙교회 전도지가 있었고 신앙고백을 담은 기록이 발견돼 그가 고국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했음을 암시해 주었다.

유족들은 고인의 육신은 불의의 사고로 숨졌지만 그가 고국에 와 있는 동안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 받은 것을 기뻐하면서 이 사실을 화천중앙교회에 알렸다. 교회측은 고인에게 전달된 전도지가 올해 고희를 맞은 한 교인의 노방전도 결과 전달된 것으로 밝혔으며 교회에서 고인의 장례를 주관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전도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전도가 전혀 기대하지도 못한 곳에서 열매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인데 우리의 수고를 헛되게 하시겠는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전도하지 않는 생활은 주님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분의 유언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였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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