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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도 성자 썬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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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성자' 라 불리는 썬다싱이 25살 나던 해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일름(Ilom)이라는 지역에 들어가 시장에서 전도를 했다. 그리고 그는 항상 그랬듯이 복음을 전하는 도중 붙잡혀 감옥에 들어가 갖은 고문을 다 받게 되었다.

그러나 썬다싱은 조금도 굴복하지 않았고 오히려 주때문에 받는 고난을 기뻐하며 밤에는 날이 새도록 찬송을 불렀고, 낮에는 작은 창문을 통해 설교를 하였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재판장이 그를 끌어내도록 하고는판자위에다 발과 손목을 묶고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시장바닥에 갖다 놓았다. 사람들이 몰려와 돌을 던지며 욕지거리를 했다.

그리고 승려들이 수십마리의 거머리를 썬다싱의 몸에 쏟아 부었다. 거머리는 썬다싱의 피를 빨아 살을 파기 시작했고 그의 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진저리칠 정도로 비참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썬다싱은 찬송과 복음을 전하니 군중들을 놀라게 했다. 그가 정신을 잃었을 때 사람들은 그를 쓰레기더미에 던져버렸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썬다싱은 전도에 의해 믿게 된 지하 교인들에 의해 구조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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