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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늘 하루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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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가 시작된 것은 1853년 크림전쟁이 발발하면서부터이다. 흑해에 집결중이던 프랑스 함대가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은 앙리 4세호가 침몰하고 말았다.
당시 프랑스 국방대신은 파리의 천문대장인 루베리에게 전투도 없이 배가 침몰당한 이유를 조사하라고 외쳤다. 루베리는 이웃 국가에 편지를 써서 군함이 침몰한 날 앞 뒤 5일간 기상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했고 그결과 당신의 폭풍은 스페인 근처에서 시작해 지중해를 거쳐 흑해에 도달했다는 것을 비로서 알게 되었다.
'그래! 일기도만 있으면 재난을 면할 수 있어!' 루베리는 당장 나폴레옹 3세에게 기상 관측소의 설치에 고나한 계획서를 올려서 그 자리에서 승인을 받아 처음으로 일기에보를 시작했다. 이것은 전쟁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필요하게 되었고 이웃 유럽 여러 나라들은 앞다투어 기상 관측소를 세우게 되었다.
앞으로 다가오는 인류의 재앙을 어떻게 알 수 있으며 그것에 대해 대비를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이것을 알려주는 인류의 미래의 기상예보는 없는가?
인류가 맞이할 미래를 정확하게 관측하는 곳은 없다. 인류의 종말, 즉 예수의 재림에 대해서도 성경은 정확하게 말하고 있지 않다. 다만 그 징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지적하여 준비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시간을 몰라도 세상의 마지막 대폭풍이 오는 그때를 잘 알고 준비하라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에게 73가지 향기로운 삶의 규칙이 있다 /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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