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

첨부 1


알빈 토플러(Alvin Toffler)란 미래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제3의 물결』(The Third Wave) 『권력이동』(Power Shift) 『미래의 충격』(Future Shock) 이런 책을 통해서 잘 알려진 미래학자입니다.
그런가하면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라는 미래학자도 있습니다. 올해 93세인데 그도 미래학에 관련한 많은 책을 쓰신 분입니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Post - Capitalist Society) 『폴 케네디』(Paul Kennedy) 『강대국의 흥망』(The Rise and Fall of the Great Powers) 『21세기 준비』(Preparing for the Twenty-first Century)등 40여권의 좋은 책을 썼습니다.
2년 전 어느 때인가 기자들이 그를 만나 이런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그동안 미래에 대하여 참 많은 책을 쓰셨는데 그 많은 책 중에 어느 책이 가장 대표할만한 책입니까?'
그때 드러커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것은... 내년도에 출판될 책일세...'
연세 90이 넘으신 분이 이렇게 내년에 나올 책이 가장 좋은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그렇게 해서 출판된 책이 『Next Society』라고 하는... '미래 사회'라는 유명한 책입니다.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인데 그는 그 책에서 이때까지 자신의 모든 이론을 집대성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미래 사회란 새로운 사회다. 물론 논란의 여지는 있겠으나 미래 사회는 20세기 후반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그런 사회가 될 것이다. 미래 사회는 사람들이 상상하며 기대하는 것과도 다른 사회가 될 것이고 미래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요소도 그 선례가 없기 때문에 설명하기도 힘들다. 그런데 몇 선진국에서는 미래 사회의 현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가 내다본 미래 사회의 모습을 개념적으로 말하면 이렇습니다. '미래 사회는 대부분이 장수하여 노인 사회가 될 것이다. 미래 사회는 지식 사회, 정보 사회, 컴퓨터 사회, 인터넷 사회가 될 것이다. 미래 사회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세계를 하나로 묶는 글로벌 경제, 즉 신경제 사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신경제사회를 이끄는 지도자는 CEO(Chief Executive Officer)가 될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