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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월남 이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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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우리나라는 일제에 의해 국운이 기울어져 가던 그 무렵 나라를 위하여 항거하다가 아들과 함께 감옥에 갇힌 애국자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자기와 함께 갇힌 아들의 장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땅에 있는 젊은 청년들의 장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진정한 구국운동은 무엇이며 창조적인 구국운동은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자기가 갇힌 감방 벽돌 틈에 쪽지 하나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 쪽지에 무슨 글이 적혀있는지 궁금해서 빼내어 읽어보았습니다.
그 글은 “너희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으라 하는 것을 들었으나 나는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네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세상에 어떻게 이런 말이 있단 말인가? 원수를 어떻게 사랑하란 말인가? 성경을 구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궁극적인 미래를 위해서는 청년을 계몽하고 청년들에게 신앙을 무장시키기로 결심하고,그래서 YMCA운동에 헌신하게 되었고 초대 언론사의 회장으로 계몽과 구국하는 일에 앞장서게 된 이 분이 바로 월남 이상재 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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