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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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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차 대전', '너무나 먼 다리', '가장 길었던 날'등 대작을 쓴 문학가 코넬이어스 라이안은 5년간 암과 싸우다가 죽었습니다. 그 투병기록을 부인이 책으로 엮은 것이 '가장 긴 밤'(The longest night)인데 남편의 모습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또 하루 좋은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는 짧은 기도로 매일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나는 남편에게 무엇이 그토록 좋은 날이냐고 물었습니다. 남편은 자기가 암이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남은 날이 많지 않음을 자각하고 있었을 터인데 그런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때 남편은 평소에 생각해 두었던 것처럼 새날을 맞이하는 기쁨을 다섯 가지로 척척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하루가 좋은 이유는 첫째, 아내를 또 볼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가족들을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병들어 눕기 전에 마지막작품인 '가장 길었던 날'을 탈고 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넷째, 병과 싸울 의지의 힘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이며, 다섯째 주님은 언제나'저기에' 계신 것을 알기 때문이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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