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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드보라의 바락 (삿 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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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4장을 보면 드보라 사건이 터집니다. 에훗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펴본 것은 그 전쟁의 대상이 누구냐, 적군이 누구냐 하는 것이 였습니다. 이제 드보라를 통하여 앞에 에훗에게서도 잠깐 메세지로 표현한 가장 대표적인 상징이 드보라에 들어와 있음을 압니다. 드보라 사건이 4장에 이렇게 진술됩니다. 드로라 사건에는 재미있는 일이 드보라가 여자인데도 대장입니다만 부관 바락이라는 사람이 쫓아다니는데 있습니다. 나중에 가나안 왕 야빈을 이기고 드보라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평화를 얻어다 줍니다. 드보라라는 여선시자에게 바락이라는 부관을 왜 붙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자분들이 대부분 듣기 거북하지만 들어두시기 바랍니다. 여선지를 쓰신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남자가 자기 일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라도 불러 쓰신다는 얘기입니다. 전쟁에 여자가 뛰여 나갈만큼 이스라엘은 혼란했고 나약해 버린 것입니다. 왜 여기에 바락을 붙이는지 아십니 까 이 때 이스라엘 백성이 드보라가 바락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내런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가나안 왕 야빈을 우리에 게 붙였느니라 이는 가서 싸워 그들을 이기라 ” 고 했습니다. 바락은 어떤 위인입니까 바락의 말을 들어 봅시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 당신이 가면 나도 가거니와 당신이 안가면 저도 안갑니다. ” 바락은 기껏 누구하나 의지하고 일을 하느냐 하면 드보라라는 여자 하나 ale고 하는 것입니다. 드보라는 하나님을 섬기는데 바락은 드보라를 믿고 일을 합니다. 성경이 지적하고 있는 이 처절하기 짝이 없는 고소의 손가락을 보십니까 실감 안나시면 히브리서 11장을 보십시요. 이 세상에 남자들이 읽기에 낯뜨거운 사건이 나타납니다. 히 11:32에 “ 내가 무슨 말을 더하리요 기느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 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은 우리가 잘 아는대로 믿음의 장이라고 해서 우리 현대어로 말하면 “ 명예의 전당 ” 이라고 합니다. 명예의 전당에 헌납된 이름들중에 우리의 고개가 끄덕여지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기드온은 고개가 끄떡여집니다. 그런데 바락은 왜 들어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 에서 다윗과 바락을 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누가 들어가야 옳습니까 드보라가 들어가야 옳은데 왜 바락을 넣었습니까 저는 이렇게 봅니다. 히브리인만큼 남자의 위치를 제대로 알고 있었던 민족은 없었습니다. 남자가 여자의 머리라는 사실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머리라는 말은 등급이 높다는 것이 아니고 질서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3위1체 하나님을 얘기할 때 성부, 성자, 성령 3분 하나님께서 누가 더 높습니까 그것을 높다고 하지 않습니다. 3위1체입니다. 질서상에 성부 하나님이 언제나 대표로 나옵니다. 부부에서도 남편이 질서상 가정의 대표입니다. 남편의 이름이 있는 곳은 언제나 써 있지 않아도 아내의 이름이 같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동등되다는 개념입니다. 여자가 나타난 이 때는 언제나 남자들이 홀딱 죽지 않고서는 여자가 나오지 않은 법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을 기록하면서 드보라 사건을 드보라로 대표를 삼지 않고 언제나 바락을 대표자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펴본 바락은 하나님을 믿고 쫓아가는게 아니라 드보라를 믿고 쫓아갑니다. 성경이 이 부분만큼 우리에게 좋은 조명을 주는 장면은 없습니다. 즉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사사기 4장에 나타난 드보라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고 싶은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 내가 너희를 치고 있는 가나안 왕 야빈을 무찌르려고 마음만 먹으면 여자의 손으라도 무찌를 수 있다 ” 고 지적하시는 것입니 다. 어떤 학생이 대학시험에 실패를 했습니다. 15대1의 좁은문 떨어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 학생의 아버지는 이렇게 꾸짖었습니다. “ 야 발가락에 연필을 끼고 답을 쓴다해도 그것을 못들어가냐 ”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 아버지는 천재여서 초등학교도 일류, 중학교, 고등학교도 일류, 대학도 일류, 미국에 일류 대학교에서 박사학일까지 소유했으니까 15대 1의 대학 입학 관문이 쉽게 보여졌던 모양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합니다. 그 때 그 아버지가 등장하는 발가락이 드보라라는 말입니다. 드보라를 낮추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를 지적하는 것입니까 “ 야 한심스러운 백성아 ” 입니다. “ 너희들이 왜 이 아픔을 당하고 있니 왜 가나안 사람들을 들어서 너를 채찍질 해야만 하는가 ” 이 말씀입니다. 드보라를 들어서 쓰시는 하나님의 그 분통 터지시는 마음을 여러분은 기억하십니까 바락은 나가지만 가나안 왕 야반을 바락이 죽이지도 않습니다. 그저 어떤 한 이름없는 여인이 죽입니다. 누구를 죽이느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여태껏 괴롭히던 그 무섭고 무서운 적군의 왕을 이름없는 한 여인이 못을 밖아 죽이고 맙니다. 성경이 하고 싶은 얘기를 여러분이 마음속에 간직해야 합니다. 왜 사사기에 이런 기록들이 모았는가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삿 5:31에 “ 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다 이와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에 하시옵소서고 ” 했습니다. 우리는 사사기를 읽으면서 여러분의 생애에 중요한 전환점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성경 강해 공부가 하나님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게 아니면 할 필요가 없다고 ale는 자입니다. 성경지식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고 무엇을 싫어 하시는가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것이 사건으로 되어있든 설명으로 되어있던 다 하나입니다. 배우셔서 그것으로 인하여 내 생활의 어떤 모습들이 갈등을 일으키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 거기서부터 고치지 못하더라도 고치지 못하는네 대한 아우성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에훗을 영웅으로, 드보라를 위인으로 높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저는 에훗이나 드보라를 낮추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배후의 위대하신 하나남을 영광, 찬양 올려야 된다는 것입니 다. 모세가 태어나면서 위대한 믿음의 일꾼이였나면 우리는 희망이 없습니다. 모세는 태어날 때부터 버림받은 자요, 죽음의 운명으로 태어났고, 살았다 해도 평생 광야에서 헤메이다 죽을 사람에 지나지 않았으나 배후에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붙드시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위대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사사들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바로 이 문제를 이렇게 제시해줍니다.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두가 다 죄인 ” 입니다. 성경이 언제나 우리에게 하는 첫 선언입니다.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부터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우리가 다 죽어 마땅한 자라고 합니다. 죽어 마땅한 그 범 주속에 모세도, 아브라함도 그 누구도 다 들어 있습니다. 미화시키지 마십시오. 우리가 지적받아야 할 것은 오늘도 이 사건입니다. 드보라를 들어서 하나님이 일을 하시는데, 바락은 이 의미에서는 말하자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의 상징입니다. 아니 바락은 좀 더 나은 사람입니다. 나머지는 그것도 아니였습니다. 드보라 뿐만아니라 바락을 쫓아오지 아니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드보라를 선정하기 위해서도 아니요, 에훗을 선정하시기 위해서도 아니요, 하나님의 목표는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즉 자기의 택하신 자녀들입니다. 고전 3:5에 “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며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 즉 심는 자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 고 했습니다. 그런즉 사람을 자랑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백성 보호인도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평신도를 위해 하나님께서 일꾼을 동원하는것 뿐이니 교인을 자랑하고, 교인을 높게보고, 교인을 잘 섬겨야 합니다. 바울은 고백합니다 “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치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이니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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