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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압 동맹들과의 여호사밧의 전쟁 (대하 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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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아합과의 관계로 인해 큰 환난과 수치를 당한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후 회개하고 다시 여호와의 도우심을 회복하는 장면입니다.

1. 여호사밧은 백성들을 여호와께 돌아오게 함 여호사밧이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순행하며 저희를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대하 19:4) 여호사밧 자신이 백성들 앞에서 모범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이웃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훌륭한 일은 그들을 하나님께로 되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죄인을 하나님에게 되돌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본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2. 타락의 죄악이 무엇인가를 경고함 "저희를 경계하여 여호와께 죄를 얻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고 했습니다. 여호사밧은 쓰라린 경험을 통해서 인간의 범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 차별받지 않은 죄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울타리를 넘어가는 자는 죄의 뱀이 반드시 그를 물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땅은 금지된 땅입니다. 그곳은 우리를 의심의 성과 크나큰 절망의 고통으로 이끌 것입니다.

3. 모압 자손및 그들의 동맹국 군사들이 침입함 요람과 여호사밧에 의해서 대패한 모압 자손들은 복수를 꾀하였습니다. 그들은 혈연자들과 동맹을 맺고 유다를 공격하여 그 왕에게 도전했습니다. (1) 그들은 담대한 정신으로 완전무장을 하고 지원군들은 용맹한 자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2) 배은망덕한 정신으로 공격해 왔습니다. 여호사밧은 당시에 그들을 도와주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그들 자신을 위해서 땅을 취하고자 하고 이스라엘을 그 땅에서 내쫓으려 했습니다. 그들은 선을 악으로 갚으려 했습니다. 12절에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시지 아니하시나이까"

4. 여호사밧의 준비 여호사밧은 환난 날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믿음의 시련은 금보다 귀합니다. 모압과 암몬 침공을 받은 여호사밧은 이스라엘의 아합과 동맹을 맺음으로 그에게 도움을 청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간으로부터 얼굴을 돌려 여호와께 낯을 향하여(3절) 그의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이러한 그의 행동은모든 백성의 귀감이 되었고, 그들도 여호와의 도움을 간구하기 위하여 모든 유대 성읍에서 나와 간구하였습니다. 개인이나 민족도 구원받기 위해서는 여호와를 믿고 여호와께 간구해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이 위기의 사태를 당해서 군사를 소집하지 않고 (1) 여호사밧은 국가적인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2) 그는 백성과 함께 하나님께 간구 기도하였습니다. 1) 이스라엘은 능력도 없고 계획도 없고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어떤 동맹국도 없었습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본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6절에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지고하신 하나님은 적을 제어하시고 그의 백성을 보호하십니다. 3) 그들은 하나님을 의존하였습니다. 12절에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소망과 진지한 기대 가운데서 의존했습니다.

5. 응답받은 기도 하나님께 대한 여호사밧의 믿음은 그의 기도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으로 인해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여호와의 신은 회중가운데 있던 "야하시엘"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임했습니다. 15절에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문제를 당신께 맡긴 자들의 책임을 모두 맡아 주십니다. 이적 역사는 하나님의 약속만으로도 충분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약속이 선지자입을 통해서 흘러나왔습니다. (1) 두려움이 가라 앉습니다. 15절에 "놀라지 말라 두려워 말라." (2) 확신이 새로워집니다. 17절에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3) 절대적인 신뢰가 요구됩니다. 20절에 "너희 여호와를 신뢰하라." (4) 특별한 지시가 주어졌습니다. 16절에 "내일 너희는 마주 내려가 라‥‥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만나려니와"라고 했습니다. 6. 공격방법 (1) 경건하게 예배드리고 출전했습니다. 18절에 "왕은 땅에 엎드렸고 온 유대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2) 그들은 한 목소리로 기쁨으로 찬송을 불렀습니다. 24절에 관리들과 백성들은 열을 지어서 노래하는 성가대를 앞세우고 그들이 "들망대"에 이르기까지 행군했습니다. (3) 승리를 확신하고 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그들을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들은 믿고 나가 승리한 것입니다. (4) 승리하였습니다. 그 승리는 쉽고 그리고 주목할만 합니다 이 승리는 그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대항에 의해서 2) 대적들의 자멸에 의해서였습니다. 그들의 친구를 적으로 오인하고 덮쳤습니다. 대적은 자멸한 것입니다.

7. 구원에 대한 감사 하나님의 기적과 같은 은혜를 깨닫고 인정하면서, 여호사밧은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온 유대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했습니다(18절).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이 나타나면 믿음과 기도의 응답으로써 그러한 능력을 보게 된 자들은 항상 머리를 숙이게 되고 거룩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영적인 승리자가 취해야 할 참된 태도는 바로 경배의 태도입니다. 믿음은 불가능을 비웃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믿었고 영광된 승리를 얻으리라는 소망으로 즐거워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즐거움은 그가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칭송(21절)했다는 말씀 속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짓없는 약속의 말씀을 인하여 그분을 찬양할 수 있는 자 그리고 기적이 이루어지리라 기대할 수 있는 자는 행복합니다. 그는 결코 실망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는 절망 중에서도 희망을 갖게 하시고 고통 중에서도 찬양하게 하십니다. 이런 성도들이 되시기 기원합니다. 이 전쟁의 승리로 유대에게 안전과 평화를 가져왔고 그 전쟁은 하나님의 승리로 끝맺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열방에 임하여 사방열방들이 평강을 누리게 되었습니다(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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