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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별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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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의 나폴레옹 장군의 이야기 입니다. 하루는 그전에 자기가 하숙을 하고 있던 집 주인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는 출세한 나폴레옹을 알아 보지를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나폴레옹은 그 부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아주머니, 그전에 하숙을 하고 있던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라는 청년을 기억하세요?”
그러자 부인은 대답을 했다.
“그럼요 기억하지요, 그 청년은 저의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었어요, 언제나 바뻐했고 또 항상 자기 혼자 머물러 있곤 했지요”
그말을 듣고 나폴레옹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아주머니 만약에 그 청년이 아주머니의 마음에나 드는 사람으로 살았다면 오늘날 불란서의 군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이요 장군은 못되었을 것입니다”
변변치 못한 성도들은 세상 사람을 따라가지 못해 애쓰는 형편으로 삽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과는 차원이 틀린 금생과 영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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