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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회자들의 관심어린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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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회신학 교수가 시험지를 통해서 그의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목회자가 노동자들을 가장 가깝게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학생들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줄 것을 부탁하자 한 학생이 그의 시험지에다 다음과 같이 썼다. “보다 덜 성직자가 되고 보다 더 인간이 되는 것이다.”우리 목회자는 성도들의 관심에 접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테일러(W. M. Taylor)박사는 에드워드 어빙(Edward Irving)목사와 비신자인 구두수선공 사이에 있었던 한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그 당시는 특허품 가죽이 발명될 때였다. 어빙 목사는 그의 아버지가 제혁업자였기 때문에 이 신제품에 관하여 환히 알고 있었다. 마침 그는 어떤 구두장이를 방문하게 되었고, 그와 대화를 나누기를 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질문하면서 대화의 문을 열었다. “당신은 가죽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그러자 그 구두장이는 어빙 목사가 가죽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당신은 상당한 분이시군요. 혹시 목사님이 아니십니까?”그 다음 주일에 비신자인 그 구두장이는 어빙 목사의 교회로 나왔다. 다른 사람들이 그가 교회에 출석한 것을 보고 의아스러워하며 질문했을 때 그 구두장이는 대답했다. “목사님은 지각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가죽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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