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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람의 마음에 내 자신을 새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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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비석을 다듬는 석공이 있었다. 석공은 땀 흘리며 비석을 깎고 다듬었다. 그리고 나중에 그 비석에 명문을 각인했다. 그 과정을 한 정치인이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작업을 마무리 짓던 석공에게 다가가 “나도 돌같이 단단한 사람들의 마음을 당신처럼 유연하게 다듬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소. 그리고 돌에 명문이 새겨지듯 사람들의 마음과 역사에 내 자신이 새겨졌으면 좋겠소.”라고 말했다. 그러자 석공이 대답했다. “선생님도 저처럼 무릎 꿇고 일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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