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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의심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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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후 국제연맹을 발족,1937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영국의 정치인 세실은 노년에 이렇게 말했다. '내가 결코 의심할 수 없던 한가지가 있었다면 그것은 경건하고 헌신적인 어머니의 삶이었다' 43년만에 자유의 품에 안긴 김경호씨 가족 뒤에는 '어머니'가 있었다. 57세의 최현실씨. 중풍에 걸린 노쇠한 남편, 임신 7개월의 딸, 어린 손자 등 16명을 이끌고 4천 의 머나먼 길을 44일에 걸쳐 헤쳐왔다.그리고 침착하게 말했다. '우리 가족을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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