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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음을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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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복건성에서 태어난 송상절은 목사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아홉 살때에 복음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고백하였으며 미국의 오하이오 대학을 우등생으로 졸업하였습니다. 그 후 의학도로서 26세에 철학박사 학위를 받을 만큼 그는 뛰어난 두뇌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화학자로서 손꼽히는 인물이 되어 상해로 돌아올 때 자기 백성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바울이 복음을 위하여 세상의 자랑거리를 모두 배설물로 여긴 것처럼 자기의 졸업장과 금메달을 바다에 던져버렸습니다. 박사 학위증을 버리지 않은 것은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려는 마음에서였습니다. 그는 중국에 돌아와서 화학과 성경을 가르쳤고, 말레이시아 등지를 순회하며 열정적으로 전도 활동에 힘썼습니다. 그가 1944년 4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 이미 중국에는 복음의 불길이 사방에서 퍼져 나가고 있었습니다. 송상절 박사는 그가 살았던 시대에 유능하고도 겸손하며 능력있는 설교자와 전도자로 자기 동포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였고, 자신의 평생을 하나님의 제단에 남김없이 쏟아 바친 사람이요 하나님께서 찾아 쓰신 인물이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쓰시기에 적합하고 또 힘있는 일꾼들을 많이 찾고 계십니다. 누가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것입니까? 우리가 쓰임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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