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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다리더하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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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라는 마을의 선원들이 사는 집에 큰불이 난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고 소방차와 소방기구가 동원되었지만 맨 꼭대기에 있는 몇몇 사람들은 구할 길이 없었습니다. 긴 사다리를 가져왔지만 그것 역시 너무 짧았습니다. 그때 한 선원이 사다리 위로 올라가서 맨 끝의 칸에서 몸을 굽혀 창문을 붙잡고 사람들에게 자기를 밟고 건너서 사다리를 타고 내리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이 구출되고 그 선원도 내려왔습니다. 그의 얼굴은 심한 화상을 입었고 머리는 모두 타버렸으며 그의 손은 온통 물집투성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귀한 생명들을 구했습니다. 비록 사다리가 거의 꼭대기까지는 닿았지만 사람들을 구원하기에는 한 사람의 키 만큼의 높이가 더 필요했던 것입니다.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얼굴의 화상과 위험을 무릅쓴 사람을 보면서 우리는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갈 자를 구원하는 데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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