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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난한 자의 고귀한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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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가난에 대해 많는 절망과 번뇌를 느끼며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여!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자학하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세상을 움직여 온 세기의 위대한 위인들 중에서 절반 이상의 사람들은 미천하고도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불굴의 의지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여 역사에 길이 남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가난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가난함으로써 가질 수 있는 고귀한 재산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떤 일에도 두려워할 줄 모르는 굳센 용기와 어떤 일이라도 솔선해서 수행할 수 있는 힘,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씨입니다. 진정으로 우리에게 두려운 것은 가난함과 곤고함이 아니라 물질적 풍요로 인해 정신이 황폐화된, 영혼이 가난한 자들의 모습입니다.
에머슨의 '빈곤은 가난하다고 느끼는 데 존재한다'는 말처럼 진정한 가난은 자신이 빈곤하다고 느끼는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부한 척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는 것처럼 가나한 이들의 진정한 재물은 따뜻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러한 재산은 세상모든 사람들이 가지고싶어하는 가장 고귀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을 삶의 지표로 삼아 영혼이 풍요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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